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니토미무스 (문단 편집) === 깃털의 발견 === 2012년에 한 화석 성체 표본에서 깃털, 그것도 '''날개깃'''의 부착점이 발견되어 이 공룡이 [[카우딥테릭스]]나 [[시노사우롭테릭스]], [[미크로랍토르]], [[베이피아오사우루스]] 같은 백악기 수각류들처럼 깃털을 가졌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당시 깃털이나 깃털의 흔적이 보고된 공룡들은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었는데, 오르니토미무스가 북아메리카의 공룡들 중에서 최초로 깃털의 흔적이 발견된 사례가 된 것이다.[* 마니랍토라가 아닌 공룡에게서 날개깃의 흔적이 발견된 것은 현재까지 오르니토미무스가 유일하다. 다만 오르니토미무스과는 코일루로사우루스류 중 마니랍토라와 '''가장 가까운''' 분류군이긴 하다.] 그러나 그 성체 표본에서 같이 발견된 아성체는 날개깃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오늘날 새끼새들에게 있는 부드러운 솜털의 흔적만 있기에 날개깃은 성장하면서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오르니토미무스가 앞팔에 난 날개깃을 구애용 등으로 썼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10월 SVP에서 [[캐나다]] 남부 공룡공원 층에서 발견된 피부와 깃털이 보존된 화석이 발표되었다. 화석에 남은 흔적을 분석한 결과 오늘날의 타조처럼 깃털은 거의 등과 팔, 꼬리 등 몸 위쪽에 몰려있고 다리와 배는 맨살이 드러나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오르니토미무스에게 깃털이 있었다고 밝혀졌기에 [[갈리미무스]]나 스트루티오미무스 등의 다른 백악기 오르니토미무스류 공룡들도 깃털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