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로성 (문단 편집) ==== [[원피스(만화)/레벨리 편|레벨리 편]] ==== 이후 레벨리 편 907화에서는 방대한 양의 서류를 처리하며 [[레벨리]]를 준비하던 도중에 '''[[샹크스]]'''를 응대했다. 다섯 명 중 누구도 당황하는 기색 없이 샹크스에게 "일부러 여기까지 오다니. 무슨 일이지?"라고 묻더니, "지금은 레벨리. 입장상 자네는 정치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자네이기에 특별히 시간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호위병을 물렸다'''. 이에 샹크스는 고마움을 표하며 한 해적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있다고 입을 열였다.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지금 시점에서는 불명.[* [[몽키 D. 가프|가프]]와 [[히나(원피스)|히나]]와의 대화에서도 나왔던 '''"[[록스 D. 지벡|록스]]"'''라는 이야기일 것으로 많은 이들이 추정하고 있다.] 어찌됐든 908화에서 샹크스와의 대화를 끝마친 오로성은 각자 외투를 거치고, '허의 옥좌'로 향한다. 각국의 왕들이 세계 회의 레벨리를 진행하는 동안, 긴 복도를 걸어가면서 [[네펠타리 코브라|코브라]]가 면회를 청했다는 점에 의혹을 품고 [[네펠타리 가문]]을 "최초의 스무 왕 중에서 유일하게 하계에 남은 핏줄이자 '''배신자'''"라고 칭한다. 곧이어 코브라가 무엇인가 눈치 챘는지 걱정하며 사태가 복잡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면서 "[[샬롯 링링|빅 맘]]과 [[카이도]]의 회담도 그렇고 정상전쟁으로부터 2년이나 지났음에도 거친 파도가 그치지 않는다고 평했다. 이어 세계의 균형은 영원토록 유지할 수 없다면서 '''이쯤에서 큰 청소가 필요하겠다'''"고 말한다.[* 큰 청소는 여기서 대학살/대숙청일 것으로 추정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iveElderStar.png|width=100%]]}}} || >[[셰퍼드 주. 피터 성|피터 성]]: 오오, [[임(원피스)|임 님]]...!![* '''작중에서 오로성이 처음으로 존댓말을 쓴 것이다'''. 정발판에서는 한때 쿠잔더러 어디로 가셨냐며 존대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는 오역. 이 대사는 아래의 오로성 전원의 대사와 함께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 >'''오로성 전원: '오로성' 이 자리에!!!''' > >[[마커스 마즈 성|마즈 성]]: 역사에서 지워야 할 '등불'[* 등불과 흰 수염에 마지막 유언에서 등장한 불꽃으로도 추정과 해석되며, 이는 판게아의 방에서 수배서가 갈기갈기 찢어져 있었던 [[몽키 D. 루피|루피]], [[마샬 D. 티치|검은 수염]] 그리고 사진에 칼이 꽂혀져 있었던 [[시라호시]], 손에 들고 있던 사진의 [[네펠타리 비비|비비]] 이 4명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이 또 다시... > >[[토프먼 워큐리 성|워큐리 성]]: 정해졌사온지? > >[[제이가르시아 새턴 성|새턴 성]]: '''그렇다면 그 자의 이름을!!'''[* 이후 [[몽키 D. 가프|가프]]와 [[넵튠(원피스)|넵튠]] 일가의 대화에서 비비가 모종의 사건에 연루됐다는 것으로 봐서 첫 번째 '지워버려야 할 불빛'은 [[네펠타리 가문|네펠타리 일가]]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 >원피스 90권. 그리고 그동안 '세계 최고 권력'으로 불리며 세계의 정점에 선 존재들로 여겨지던 오로성은 '''[[임(원피스)|임]]'''에게 호출을 받고 허의 옥좌 앞에 모인 뒤에 무릎을 꿇고 존댓말을 하면서 역사에서 지울 불빛을 정하였다면 그 이름을 알려 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