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레오 (문단 편집) == 속어 == 미국에서 기득권 백인층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는 미국 흑인을 주로 '''같은''' [[흑인]]이 비꼬는 의미로 오레오라고 하기도 한다. 속이 하얀 흑인이라는 뜻. 주로 미국의 주류 사회·문화를 지향하고 제도권에서 일하는 인텔리 흑인이 대상이다. 그 대표적 존재인 [[버락 오바마]] 역시 이런 별명으로 비아냥을 많이 당했다. 그 외에도 10대들이 백인들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무리를 이루는 흑인을 비하할 때에도 많이 쓰이는 듯하다. 직간접적으로 흑인들의 사회·경제적 성취를 방해하는 시선이라는 의견이 많다. 흑인이라면 공부를 잘해도 오레오, 착실하게 살면 오레오, 갱단에 가입하지 않으면 오레오, 돈 잘 버는 전문직이 되면 오레오, 락이나 클래식 같은 백인 음악을 들어도 오레오라는 등 다양한 이유로 프레임을 씌워 은연중에 주류 사회에서 성공하거나 착실히 준법 정신 지키며 사는 흑인들을 배척하는 풍조가 생긴다는 것이다. 성인이라면 이런 것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무리에 소속되는 게 중요한 10대들 사이에서는 이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거나 엇나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비슷한 의미로 [[동북아시아]]계의 경우에는 [[트윙키]] 혹은 [[바나나]]라고 한다. 겉은 노란데 속은 하얗기 때문. 2차대전 후 일본인들이 친미 성향으로 돌아서면서 일부가 스스로를 자조하거나, 혹은 거꾸로 "우리는 아시아인이되 아시아가 아닌 서양이다"란 식으로 자뻑(?)할 때 썼던 표현이며, [[중국]]에서는 [[중국계 미국인]] 개리 로크(뤄자후이)가 주중미국대사로 부임할 때 "[[바나나]] 같은 사람이니, 생김새만 보고 방심하지 말라" 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주지사까지 역임했던 만큼 뼛속까지 [[미국인]]이라 볼 수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남아시아]], [[서아시아]] 등에서 온 이주민들은 [[코코넛]]이라고 한다. 어느 쪽이든 다른 민족이나 인종이 해당 용어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고, '''같은''' 민족과 인종 사이에서 [[동족혐오|서로를 비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