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락실 (문단 편집) == 특징 ==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오락실용 [[아케이드 게임]]들은 게임 시스템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설정 장치[* 일명 '서비스 모드(Service Mode)'. 과거에는 게임 설정을 서비스모드를 경유하지 않고 기판에 내장된 딥스위치만으로 조작해야했지만, 소프트웨어 내에서 서비스 모드를 지원하는 게임이 늘어나버리면서 90년대 이후 순수 딥스위치 조작방식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한다.]들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았다.[* 참고로 최소한 한국에서 대부분의 아케이드 게임들은 게임 플레이 시간을 최고로 빠르게 설정을 하고 게임 난이도 밸런스도 최고 어렵게 설정을 하고 이런저런 설정들을 이용해서 무한 반복되는 게임 코인 회전율 속도를 최고로 빠르게 설정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다만 일부 업주의 실수로 보통, 약간 어려움 단위(8레벨제로 치면 4~6정도)의 난이도로 설정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참고로 쉬움 단위의 난이도로 설정된 아케이드 게임은 거의 없었다.) ] [[영구패턴|게임을 무한히 플레이 하는 문제점]]과 오랜 시간동안 게임을 플레이 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한시간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의 액션 게임들은 반드시 제한시간을 설정해놓는 경우가 많았다. [[1라운드 보스]] 같은 경우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대전액션게임]]에도 제한시간은 있지만 이쪽은 게임 밸런스적인 문제도 있으니 예외. 동전을 보통 오락기 위에다 쌓아 놓는데 이는 [[대기 코인]]이라고 하여 "이 다음에 내가 하겠음"이라고 표시하는 것이다. 다만 전국, 전세계의 오락실 모두가 그러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이 문화(?)를 몰라서 버려진 동전인 줄 알고 집어가는 경우도 비일비재. 자세한 것은 [[대기 코인]] 참고. 성인 오락실을 제외하고는 [[청소년]] 출입이 가능하다.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 그렇다고 24시간 동안 들어올 수 있는건 아니고, 청소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만 출입 할 수 있다. 단,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같이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만한 사람들과 같이 있는다면 오후 10시가 넘어서도 출입할 수 있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2%8C%EC%9E%84%EC%82%B0%EC%97%85%EC%A7%84%ED%9D%A5%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EC%8B%9C%ED%96%89%EB%A0%B9/(20201210,31222,20201208)/%EC%A0%9C16%EC%A1%B0|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6조 제2호 가목]]. 여기서 말하는 청소년은 게임산업진흥법에 의하여 만 18세 미만이거나 고등학교 재학 중인 사람을 말한다([[https://www.law.go.kr/%EB%B2%95%EB%A0%B9/%EA%B2%8C%EC%9E%84%EC%82%B0%EC%97%85%EC%A7%84%ED%9D%A5%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20201210,17396,20200609)/%EC%A0%9C2%EC%A1%B0|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0호]]). 만 18세인데 고등학교를 자퇴했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라면 10시 이후로도 혼자 있는게 가능하며 이때에는 졸업장이나 제적증명서 같은 것을 들고와야 한다. 신분증도.]. 10시 이후에 청소년이 있다가 경찰에게 적발되면 해당 오락실은 영업 정지 처분을 받게 되므로 오락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싫으면 10시 이후에는 돌아가도록 하자.[* 참고로 [[일본]]에서는 오후 6시 이후부터는 16세 미만 청소년 출입을 제한하고,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18세 미만 청소년 출입을 제한한다. 한국처럼 다음날 오전 9시에 제한이 풀린다.] [[문방구 게임기]]나 동네 오락실처럼 시내가 아닌곳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책가방 메고 옆에 달라 붙어서 '그게 아닌데...'라거나 '제가 깨 드릴까요?'라는 멘트를 던지는 돈 없는 [[초딩]]들이 출몰하곤 했다. 대부분 양민이지만 가끔 그 중엔 정말로 고수도 있다. (메탈슬러그를 하면 자주 출몰한다. 특히 야릇한 장소에 숨겨져있는 아이템이나 포로를 잘 파악하고 있다. 게임 실력을 열외로 하고.) 그리고 커플들이 데이트장소로 오락실을 찾고 있고, 그들을 위한 게임도 많아지고 있다. 예를 들면 [[틀린그림찾기]] 5, [[비시바시 시리즈]] 같은 것. 분명 80년대와 9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그런 영역은 아니었지만, DDR을 비롯한 1차 리듬게임 붐의 시작으로 여성들도 게임 센터를 많이 찾아들게 된 것이 시초라고 볼 수 있다.또한 저가형 노래방의 구축이나 여성들도 "응? 이거 다른거네? 한번 해볼까?" 하면서 여성 게이머들의 수가 증가하는 데도 어느정도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매번 하는 것 말고 다른 것도 일단 한번 해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니. 과거에는 [[당구]]장과 함께 양아치들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기도 했고 어린 아이들이 주로 방과후에 놀러가는 곳이다보니 별의별 일이 생기곤 했었다. 격투게임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서 싸운다거나 질나쁜 애들이 시비를 걸거나 금품을 갈취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현재는 애들이 노는곳이 바뀌었고, 오락실도 변두리 동네에도 있던곳이 번화가 등지로 옮겨지고 커플들이 심심풀이 삼아 오는곳으로 바뀌면서 부터 이러한 풍경은 보기 드물게 된것이 다행이다. 그렇다고 아예 없어진 건 아니고, 여전히 학생들의 이용이 많기도 하다 보니 심심찮게 악행을 벌이는 사람들도 보인다. 삥을 뜯거나 난동을 피우거나 하면 게임센터 직원들이 경찰에 신고해서 붙잡혀가게 된다. 설령 직원들이 없더라도 범죄예방을 위해 곳곳에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뛰어봤자 벼룩이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중학교 부근에 있는 오락실의 경우에는 불시에 선생님이 들이닥쳐 '여기 xx 중학교 학생들 다 나와'라고 하신 후 이름을 적어 갔다. 그래서 똑똑한 학생들은 발품을 좀 팔아 다른 중학교 부근의 오락실에서 오락을 했다. 그래서 중학교 여러개가 가까이있는 경우 인근 중학교들과 협의를 하여 인근 중학교 학생들까지 불러내기도 했다. 인근 중학교 학생의 이름을 적어다가 인근 중학교에 통보하는 식. 1985~1986년, 갑자기 위의 높으신 분의 컴퓨터 산업을 장려하라는 명령으로 한동안 오락기가 사라지고 모조리 대우전자의 MSX 컴퓨터로 교체되는 일이 있었다. 모조리까진 아니어도 이때 오락실에 MSX통이 한국의 게임센터에 어느정도의 수량으로 입하되었던것으로 보인다. 이 때 있었던 일은 보통의 오락기의 경우에는 왼쪽에 조이스틱이 있고 오른쪽에 버튼들이 있었다.[* 최고 6개.][* 단 [[가라테(게임)]]의 경우에는 양쪽에 조이스틱만 있었다.] 그러나 컴퓨터의 경우에는 왼쪽의 스페이스 바가 오락기의 버튼 역할을 했고 오른쪽에 방향 키가 있으므로 키보드 조작에 익숙치 않았던 꽤 많은 아이들이 손을 엇갈려서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