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뚜기 (문단 편집) == 갓뚜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file2.nocutnews.co.kr/20170113191149878739.jpg|width=100%]]}}} || 툭하면 원자재 값 인상을 핑계로 은근슬쩍 라면값을 인상하거나 부정 회사 상속, 비정규직 갑질 등의 악행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가득한 한국 기업들 사이에서 오뚜기는 라면값 동결 및 無 비정규직,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611_0000008997&cID=13001&pID=13000|1500억대 정직한 상속세 납부]]부터 시작해서 오너인 [[함태호]] 회장의 미담까지 합쳐 '''"착한 기업"''' 이미지로 급부상하며 칭송받고 있다([[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08716|상생미담]]). 여러 재벌 기업에 대해 불매 운동이 전개될 때 오뚜기에 대해서는 거꾸로 팔아주기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뚜기가 단순히 기부를 해온 것만으로 지금의 평을 듣는 게 아니라 그간 복합적으로 이어온 선행들, 특히 2016년 말부터 거액의 상속세를 납부하는 모습 등이 지금의 '갓뚜기' 평을 만든 것이다. 가장 최근에 알려진 오뚜기 미담으로 [[석봉 토스트]] 지원이 있다. 이 미담은 10년 만에 선행이 알려진 사례다. 오뚜기는 2000년대 초 석봉토스트가 서울 무교동에서 노숙자들에게 하루 토스트 1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를 시작하자 석봉토스트에 소스를 무상 제공했다. 이 사례는 김석봉 석봉토스트 사장의 자서전에 소개되면서 10여년이 지나 뒤늦게 알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268199|#]]) 그리고 2016년 9월 타계한 창업주 고 함태호 명예회장은 1,800명의 시식사원을 순차적으로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그러나 시사인의 보도에 따르면 오뚜기의 선행으로 포장한 조선일보의 해당 기사는 식품업계를 이해하지 못한 해프닝이다. 대부분의 식품업계는 정규직 100%에 가깝다고 한다.([[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89|#]]) 그러나 그외에도 오너 일가의 개인적인 선행도 한 몫했다. 그는 2015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개인적으로 300억원대 규모의 주식을 기부하는 등 남몰래 어린이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도운 경영자로 유명하다. 또한 창업주인 고 함태호 명예회장은 지금까지 4,000명 이상의 심장병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다. 매년 태어나는 신생아 중 선천성 심장병 환자 0.8%가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한다는 소식에 심장병 어린이 지원을 시작, 1992년부터 2016년까지 24년간 4,242명을 도왔다고 한다. [[함영준]] 회장 역시 선친의 뜻을 이어 받아 매월 20여 명의 선천성 심장병 아이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1268199|#]]) 한편 [[함영준]] 회장의 및 성실한 상속세 납부도 눈길을 끈다. 2016 12월 선대 회장으로부터 오뚜기 465,543주(13.53%)와 계열사 조흥 주식(18,080주, 3.01%)을 상속받으면서 1,500억원의 상속세를 5년간 분납하겠다고 공표했다. 상속세 1,500억원은 지난 2003년 교보생명의 1,830억원에 이어 국내 상속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액수이다. 그동안 일부 대기업 오너 2세들이 상속세를 마치 악세처럼 호도하여 프로파간다를 펼치며 편법적 수단을 동원해 경영권을 넘겨받은 데 비춰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조 5,000억원대의 중견그룹인 오뚜기의 행보는 재계에 모범적이라는 평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3848620|#]]) 2017년에는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한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오뚜기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도 협력업체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hit&wr_id=937956|#]] 이런 이미지 개선에 힘입었는지 2017년 3월에는 브랜드 컨설팅 그룹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한국의 50대 브랜드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21463&plink=ORI&cooper=NAVER|오뚜기가 식음료 기업 중 유일하게 50위에 진입했다.]] 국민적 호의가 모여서 만들어진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 파워가 어마어마해서 [[문재인 정부]] 들어서 2017년 7월 27~28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기업 간담회에서 재계순위 100위 안팎인 오뚜기가 15대 기업과 같이 초청되는 기염을 토했다.[* 재계 순위 16위의 [[부영그룹]]은 순위대로라면 초대받아야 하지만 여러가지 물의를 일으키며, 오뚜기에 밀려서 초대받지 못했다.]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초대받은 케이스다. 심지어 오뚜기도 방송을 보고서야 초청 사실을 알고 임직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정부의 초청 명목이 '일자리창출 상생협력 우수중견기업'인 만큼 이틀간 진행 될 간담회에서 오뚜기와 같은 일자에 초청되길 재계 그룹들이 바란다는 소리도 흘러나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8083269|#]]) 물론 기업들이 여태까지 했던 짓은 생각않고 오뚜기 이미지에 빌붙어 숟가락 얹으려 든다는 비아냥이 인터넷에서 오가는 건 덤. 2017년 11월 29일에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03210&plink=ORI&cooper=NAVER|상품 가격의 동결을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로]] '2017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였다. 이어서 2018년 10월 16일,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러한 이미지개선이 영향을 미쳤는지 2018년 4분기에 와서 결국 오뚜기는 오랜 기간 라이벌 관계였지만 늘 앞선 입장에 있던 농심에게서 매출실적에서 앞서는 쾌거를 이룩할 수 있었다.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67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