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드아이 (문단 편집) == 동물의 오드아이 == 인간에 비해서 [[개]]와 [[고양이]]에게서는 자주 찾아 볼 수 있는 편. 개의 경우에는 [[시베리안 허스키]]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흰 털이 기본인 개[* 예시로 말티즈나 화이트 테리어,사모예드 등]나 고양이가 아니라면 흰색이 과도하게 섞이고 밝은 눈 색이 오드아이/양쪽 눈으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내장까지 열성 유전으로 인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입양 시 그 부분도 고려해야한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특히 흰털 고양이에게서 유별나게 많이 찾을 수 있다. 가장 많이 보이는 오드아이는 [[호박]]빛(혹은 옅은 갈색)과 파란빛 눈동자로,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색을 띈다.[* 꼭 한쪽 눈이 파란색이 아니고 노란색이나 초록색, 라임색 쪽이어도 다른 쪽 눈은 무조건 파란색인 경우가 많다.] [[러시안 블루]], [[샴(고양이)|샴]], [[랙돌(고양이)|랙돌]]같이 눈색깔이 고정된 품종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품종, 심지어 길냥이에게도 오드아이가 종종 나타난다. 특이한 점은 이러한 고양이들, 정확하게 하자면 '''티끌없는 완벽한 흰 털 + 파란 눈동자'''를 지닌 고양이들 중 많은 개체가 [[난청]](청각장애)이라는 것이다.[[묘종#s-5|자세한 것은 하얀고양이 참고]].[* 에린 헌터의 소설 '''고양이 전사들'''에서 스노우킷이란 흰 털에 파란 눈동자인 난청 새끼 고양이가 나오는데, 결국 날아오는 독수리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잡혀간다. 당연히 사망. 다만 해당 글에서는 오드아이는 난청에 걸리지 않는다 써있지만 사실 확률이 적을 뿐, 오드 아이라도 한쪽 눈이 파란색이면 걸릴 확률이 존재한다.] 심지어는 고양이는 두 색이 한 눈에 같이 섞인 경우도 있다. 즉 양쪽 눈의 홍채가 조리개를 경계로 안쪽 절반은 밝은 황갈색, 바깥쪽 절반은 흰색 바탕에 파란색인 경우도 있다. 물론 하얀고양이. [[http://img.theqoo.net/img/YHDtg.jpg| 사진]][* 사람의 따라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 이는 [[파이아이]]이기도 하다. 사실 고양이의 경우 흰털 오드아이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털색에서 오드아이가 발견된다. 심지어 유전적으로 따지면 노란눈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검은 고양이에게서조차 [[https://static.mothership.sg/1/2019/07/66657215_537875033626149_7676669831444945835_n.jpg| 오드]][[https://i.pinimg.com/originals/80/a2/8f/80a28f6feea8009f6f92430e78edb3b2.jpg| 아이]]가 나오기까지 한다. 다만 유색 고양이의 오드아이는 흰색 고양이의 오드아이보다도 더욱 희소하다. 비슷하게 고양이의 벽안 역시 품종적으로 고정된 케이스[* 샴, 랙돌, 시베리안 중 네바마스커레이드, 스노우슈 등.]가 아닌 한, 유색 고양이의 벽안이 흰색 고양이의 벽안보다도 출몰확률이 낮다.[* 애초에 벽안은 사람이나 고양이나 후손 세대에선 다른 눈색에 주로 묻히는 편이다.] 일례로 코숏의 경우 제아무리 품종믹스(추정)라고 해도 흰색이 아닌 경우에 더해 벽안이나 오드아이까지 지닌 케이스를 보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 수준.[* 확률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간간히 넷상에서 관련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심지어 길고양이인데도 이런 경우도 있다.] 그러니 참조글에 쓰인 것처럼 괜히 만화나 소설에서처럼 고귀해 보이는 벽안백묘 얻으려고 힘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분양자들 입장에선 길고양이 갖다 분양시켜도 비주얼 때문인지 벽안백묘, 혹은 벽안이나 오드아이 유색묘가 더 분양률이 높은게 현실이다.[* 특히 벽안/오드아이 유색 코숏은 오히려 그럭저럭 구할 수 있는 유기 품종묘나 품종 믹스묘는 '''따위'''로 취급할만큼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외모의 코숏보다도 입양자가 몰리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