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뎅 (문단 편집) === 일본 === 본토인 일본 오뎅은 한국식과 다른 점이 꽤 많다. * 일본 오뎅은 [[간장]][* 다만 지역에 따라서 매우 차이가 크다. 도쿄 등 관동 지역은 대대로 내려오는 씨간장을 쓴다거나 가게만의 레시피로 만든 오리지널 간장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가게도 있지만 동북부나 중부의 경우에는 아예 간장을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간장보다는 닭과 새우, 대게를 넣는 경우가 더 많다. 관서의 경우에는 간장보다는 쯔유를 사용하는 곳도 많다.]을 베이스로 한 검고 진한 국물(다시)의 오뎅이 있다. 이같은 경우 국물이 더 진하고 깊이 있는 간장 소스에 가까운 맛이 난다. 한국에서 주로 먹는 맑은 국물은 白だしおでん(시로다시 오뎅)이라고 부르며 다른 분류로 나뉜다. * 들어가는 재료도 더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어묵 외에 [[문어]], 소 힘줄(스지), 삶은 달걀 등이 들어가며, 간혹 [[떡]]이나 [[만두]], [[비엔나소시지]]를 넣기도 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족발]]도 넣는다.[[http://okinawaclip.com/ja/detail/1569|#]] 여타 재료뿐만 아니라 어묵 자체의 종류도 많은데, 일본인마다 선호한다고 말하는 어묵의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 한국과 똑같이 무를 넣는다. 일본어로는 다이콘이라고 하는데, 일본의 오뎅 재료 인기 설문 조사를 하면 항상 상위에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무를 채썰듯이 얇게 썰어 국물의 희생양(?)으로 쓰고 무 자체에는 아무런 맛이 남지 않는 뭇국과 다르게, 오뎅의 무는 껍질을 두껍게 깎고 모서리를 다듬은 뒤 십자가 형태로 칼집을 내고 쌀뜨물에 한번 익힌 다음, 오뎅에 넣어서 국물을 빨아들이고 부드럽게 만들어서 마치 조림 재료처럼 먹는다. 레시피 중에는 아예 무와 계란으로만 만드는 오뎅도 있다. * 오뎅에 들어간 재료들을 한국인들은 양념간장에 찍어 먹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물 자체가 간장 국물이라서 일본인들은 주로 [[겨자]]나 [[와사비]]에 찍어 먹는다. 오키나와는 아예 서양식 [[머스터드소스]]를 곁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