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다빙 (문단 편집) == 여담 == 용언으로 오다빙의 이름을 부르는 게 마치 강아지 부르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는 엘더스크롤의 기본 설정상 당연한 것이다. 애초에 용들의 이름 자체가 3단어의 용언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그 자체로 [[포효]]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라 이름에 '힘'을 실어 부르면 그 자체로 [[결투]] 신청 비슷한 것이 되며, 특히 오다빙의 경우 용들 사이에서도 고지식하고 완고한 것으로 유명해서[* 파서낙스가 오다빙에 대해 주인공에게 소개할 때 '우리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그는 고집불통(headstrong)인 것으로 유명하다'며 대놓고 이야기한다.] 일반적인 용도 아닌 [[도바킨]]의 '도전'이라면 절대로 거부할 리가 없었다. 게다가 포획당하고 난 뒤 본인 대사를 보면 알두인을 때려잡은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과 호승심까지 겹쳐 앞뒤 안 재고 그대로 [[개돌]]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도전을 받아들여 패배한 이상, 이벤트 후에 주인공과 맹약을 맺어서 도와 주러 오는 것도 당연한 것. 그래서인지 막 풀어준 뒤에, 그러니까 스컬다픈으로 가기 전의 오다빙에게 공격을 해도 가만히 맞고만 있는데다, 그 상태로 체력이 바닥나면 성깔이 돋아 yol 하려다가도 꾹 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맹약이 다 뭔지... 물론 맹약 전에 묶인 상태에서 심심하다고 몇 대 치거나 용언을 날리면 빡치는지 풀리자마자 도바킨을 적대하며 공격하고 적대가 안 풀릴 때도 있다. 오다빙을 풀어준 후 스카이림을 돌아다니다보면 경비병들이 대충 던지는 대사로 대체 왜 다 잡은 드래곤을 풀어주었냐며 따지는 경우가 있다. 이벤트이긴 하지만 드래곤본을 유일하게 탑승시키는데다 포효로 불러낼 수도 있다는 점에서 '''바닐라 상에서는''' 여러모로 부각되는 드래곤이었으나 이후 [[던가드]]가 나오면서 [[더네비어]]가 등장한 지라 입지가 좀 줄어들었다. 참고로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며 오다빙이 플레이어를 소븐가르드로 데려다줄때, 플레이어와 대화를 나누고 나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버그가 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의 엘스웨어 확장팩에서 [[나팔라르]]라는, 오다빙처럼 주인공의 아군으로 들어오는 붉은 드래곤이 다시 한 번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파서낙스]]에 더 가까운 캐릭터성을 지니고 있다. [[분류: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