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닉시아 (문단 편집) == 배경 ==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772px-Lady_Katrana_Prestor_TCG.jpg|width=100%]]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Katrana_prestor.jpg|width=100%]] || 데스윙이 군주 프레스톨로 변신해 [[얼라이언스]] 사교계에서 암약할 때, 오닉시아도 여군주 '''카트라나 프레스톨'''[* Katrana Prestor. '카트'''리'''나' 가 아니다.]이란 신분으로 [[스톰윈드]]에 잠입했다. 테레나스 국왕에게 의심받는 바람에 계획이 실패한 데스윙과는 다르게 오닉시아는 바리안 린 국왕의 조언가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뛰어난 마법적 능력을 이용해 바리안 린을 조종해 귀족평의회를 세우고 막강한 권력을 부여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는 귀족들까지 전부 마법으로 조종한다. 사실상 이때부터 스톰윈드를 쥐고 흔들었던 셈. [[데피아즈단]]이 폭동을 일으켜 티핀 왕비를 살해한 것도 오닉시아의 계획이었다. 이후 데피아즈 결사단과 결탁하여 [[스톰윈드]] 국왕 [[바리안 린]]을 몰래 납치하고 국왕 대리로서 [[안두인 린]]을 세운 다음 귀족 대표로 섭정을 맡게 된다. 하지만 안두인 린은 명목상의 지도자일 뿐, 사실상 오닉시아의 조종을 받는 귀족평의회가 스톰윈드를 통치하였다. 바리안의 실종 후 [[볼바르 폴드라곤]]이 공동 섭정을 맡아 프레스톨의 독주를 견제했으나 볼바르 본인도 프레스톨의 마법에 반쯤 홀려있던 상태라 오닉시아가 대놓고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게 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오닉시아의 목표는 스톰윈드의 힘을 약화시키고 지도자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자신의 왕국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서부 몰락지대, 그늘숲, 붉은마루 산맥의 중앙 정규군을 모두 철수시켜버린 것도 바로 그때문. 특히 붉은마루 산맥이 [[네파리안]]이 다스리는 불타는 평원과 가까웠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지방과 달리 중앙쪽의 군사는 건드리지 않았다. 대신 [[데피아즈단]]에 붙잡힌 바리안 린의 몸값이라는 명목으로 무지막지한 세금을 거두어들인다. 당연히 스톰윈드의 민심이 들끓었지만 바리안 린이 무사귀환하자 일부에서는 카트라나 프레스톨을 찬양하는 등 교묘하게 귀족평의회 체제가 붕괴되지 않도록 조절하였다. 오닉시아가 일부러 [[바리안 린]]을 돌아오게 한 것은 그가 반쪽짜리였기 때문이다. 사실 [[데피아즈단]]이 납치했을때 알카즈 섬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닉시아가 마법을 이용해 두 쪽으로 나누었다. 이때 강한 의지를 지닌 반쪽을 죽였다고 생각했으나 후에 실패했다는 것을 알고 계속 자객을 보낸다. 유약한 반쪽짜리 국왕을 손쉽게 조종해 계속 스톰윈드를 쥐고 흔들었지만 강한 의지의 반쪽인 로고쉬가 윈저를 데리고 돌아와 정체가 폭로된다.[* 사실 이건 오리지널 시절 유저가 직접 수행하는 퀘스트였다. 그런데 스토리 라인을 정비하면서 로고쉬가 윈저를 데리고 오는 것으로 수정되고, 퀘스트는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바리안 린의 별명은 "업적 도둑놈"이 되었다.] 오닉시아는 윈저를 죽이고 안두인 린을 납치해 사라진다. 오닉시아는 먼지진흙 습지대로 순간이동해 용의 늪에 있는 둥지로 돌아와 안두인 린에게 죽음과 복종 중에서 양자택일 하라고 한다. 안두인 린이 죽음을 택하자 곧바로 새끼용들의 사냥연습용으로 전락시켜버린다. 하지만 [[테라모어]]로 군대를 싣고 급히 날아오는 비행선이 있었으니...용의 늪의 검은용군단과 바리안 린이 이끄는 스톰윈드 군대가 대결을 벌이지만 브롤 베어맨틀[* 바리안이 로고쉬 시절 만났던 두 맹우들 중 하나로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 다른 한 명은 블러드 엘프 도적인 발리라 생귀나르이다.]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의 광역 휘감는 뿌리, 광역 얼음마법에 몰살당한다. 일반 병사의 무기 하나하나까지도 제이나의 강력한 마력을 부여받아 싸우자 용혈족들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그나마 둥지 내부를 지키는 용혈족들이 스톰윈드 군대 일부를 불태워버리지만 또다시 브롤&제이나 콤비에 괴멸...오닉시아가 직접 나서게 된다. 마침 새끼용들이 붙잡아온 [[안두인 린]]을 내던져 알무더기 위에 떨어뜨려 나머지 새끼용들을 부화시킨다. 제이나마저도 새끼용들의 압도적인 수에 쩔쩔매지만 브롤 베어맨틀의 무시무시한 휘감는 뿌리로 새끼용들이 전멸하고 만다. 아이들이 당하자 열받은 오닉시아는 휘감는 뿌리를 없애고 고대 마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로고쉬를 향해 쏜 마법을 바리안이 가로막으면서 잘못되고 말았다. 오닉시아의 마법과 겹친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바리안과 로고쉬가 다시 하나의 존재로 합쳐지고]] 각각 가지고 있던 고대의 명검인 샬라토르와 엘레메인도 샬라메인으로 합체되었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샬라메인을 탄생시킨 오닉시아의 마력이 기존에 있던 검 자체의 마력과 제이나의 마력에 더해져 순간적으로 엄청난 힘이 방출되었다. 결국 자신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 [[파일:Anduin_Varian_Chronicle.png|width=100%]] ||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 오닉시아의 목을 가져온 [[바리안]]과 어린 [[안두인 린|안두인]] || 카트라나 프레스톨은 스톰윈드 왕궁에서 왕자 안두인 린 옆에서 섭정을 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나, 바리안 린이 복귀하고 시간이 흐름으로써 현재는 왕궁에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