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늘의유머/비판 (문단 편집) == 여론 편향 == 본인들이 제 멋대로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한다. 베오베의 의견흐름이 매우 유동적이라서 사건이나 불판이 진행됨에 따라서 반대와 찬성의견이 같이 베오베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 게시글들에서 주류의견과 다른 의견[* 게시글에 반대되는 의견]이 댓글로 달리면 비공감이 많이 쌓이게 된다. 사적 의견에 불과한 비논리적인 비난글들도 그 당시 주류의견에 부합하면 대의명분을 얻어 추천을 많이 받는다. 물론 이런 논란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기본적인 성격이라서 [[오늘의 유머]]에 한정되어 있진 않지만, 그럼에도 오늘의 유머가 특히 '베오베' 여론에 휘둘린다고 말하는 이유는 사건 당시에 '제대로된 사건 진행없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비판이 정당하다고 확신하는 듯한 비난글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욕해도 된다 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여론에 편승한 상태라면 '베오베'에 오르고 댓글들은 추천을 많이 받게 된다. 동시에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면 그 당사자에게 '실망했습니다. 팬관둡니다'식의 냄비성(화풀이성) 글이 베오베에 잘 올라온다는 것도 베오베 여론에 휘둘린다는 증거이다.[* 물론 그 게시글에 냄비근성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달리지만 게시글을 옹호하는 댓댓글또한 달리면서 콜로세움이 열리기도 한다.] 이는 오유인들이 나중에 돌이켜보며 '오유는 [[오유가또|흑역사가 많다]]'고 말하는 것도 이런식으로 '베오베' 여론에 사용자들이 휘둘리다가 [[오유가또|흑역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대다수 유저의 뜻을 달리하는 의견에 대해선 설령 맞는 말이거나 들어볼 가치가 있는 말이더라도 오유 성향과 맞지 않으면 비공감 폭탄으로 보류게로 보내버리거나, 반대 유저에게 무늬만 존댓말인 비아냥거림을 주저 없이 댓글로 달거나 분위기가 과격할 때는 상대 유저에게 욕설을 해도 오히려 추천을 받는다. 또한 여론에 휘둘리면서 아래의 신고 시스템 에서도 보이지만, 여론이 반대되면 아무리 오래 사이트를 이용했든, 게시글을 많이 남겼든 상대 유저에게 신고를 날리게 된다.[* 이는 시사게시판의 글에서 특히 그렇지만, 콜로세움이 열린 곳이라면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그러면서, 상대 유저는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런 여론몰이에 실망하여 탈퇴하거나[* 프로불편러 문제와 함께 자료셔틀, 창작자들이 떠난 이유가 되었다고 오유내부에서도 이야기된다.] 차단이 해제되어도 눈팅만 하거나 타 사이트에서 콜로세움이 싫어서 왔다며 오유를 욕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본인들이 문제라는 걸 인식하여 공론화 했으나 위에 서술했듯이 집단완장질(마녀사냥)이 너무나도 쉽게 되는 환경 속에서 그러한 마녀사냥이 반복되다 보니 다수의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집단모욕과 인신공격에 지쳐서 끼어들지 않게 되고 그러한 완장질이 성공하여 남은 다수의견에 속한 자신은 정의롭고 옳은 사람이라는[* 아래에서 서술하는 깨시민과 프로불편러들이 이러한 행위를 자주한다.]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유저가 다른 문제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기 때문에 고쳐지기 쉽지않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16383&s_no=316383&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animation|오유 시스템이 무섭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오늘의유머는 유머 댓글도 점점 찾아볼 수 없는 [[노잼]] 사이트가 되어간다는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유머 댓글을 달았다가 분위기에 맞지 않는 댓글이었다거나 일정 수위를 넘은 드립이었다는 이유로 엄청난 비공감을 받게 되고, 그러한 행태를 지켜본 유저나 마녀사냥을 당한유저는 다시는 유머 댓글을 달지 않게 된다. 일정한 컨셉을 잡고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이른바 '컨셉러'들도 이에 포함된다. 실제로 유머 게시판을 제외하면 댓글로 드립을 치는 일이 전혀 없으며, 유머 게시판이라 하더라도 고수위의 섹드립이나 비하적인 드립은 [[박정희]]와 [[새누리당]] 관련된 드립을 제외하고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의 위험 수위는 눈감아주고, 창의적인 드립인 댓글이 게시글의 성격을 막론하고 추천받던 2010년도와 비교하면 유머사이트보다는 시사 사이트로 변질된 모습을 보인다. ~~유머사이트인데 유머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