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나홀 (문단 편집) == 느낌 == 실제로 만족도는 개인차가 크다. 아예 손 대용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 번 시도해보고 자신의 [[손맛]]을 잊지 못해 다시 맨손으로 회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기에 무턱대고 처음부터 비싼 걸 지르지 말고 염가형 모델이나 기본적인 형태의 제품을 사서 자신이 오나홀형 인간인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아무리 비싼 제품이라도 자신이 오나홀에 익숙하지 않으면 그다지 쾌감을 얻기 힘들다. 마치 악기나 스포츠 용품을 구매하듯 처음에는 저렴한 제품부터 시작하자. 실제 질 내부를 본뜬 제품을 사용하면 실제 성관계와 비슷한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입문을 염가형 제품으로 하면 돈만 버렸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정말 호기심에 한두 번만 쓸 목적으로 염가형을 사용할 거라면 [[텐가]]로 대표되는 컵형을 추천하지만, 이런 컵형의 경우엔 일회용이라는 요소[* 잘 세척하면 여러번 쓸 수 있지만 이 ‘잘 세척하는 게’ 힘들다. [[TENGA#s-1.4|문서 참조.]]]가 다소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일회용이 아닌, 성기와 비슷하게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야하는데, 사용해본 사람들의 후기를 꼼꼼히 읽고 살 것을 권한다. 무턱대고 낮은 가격만 보고 구입했다간 보통 돈 버렸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훌륭한 가성비로 유명한 제품이 대표적으로 ‘버진 루프 하드’. 잘 찾아보면 2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쇼핑몰에 적힌 후기나 오나홀 리뷰 사이트를 꼭 참고하자. 참고로 구매할 때는 표지 일러스트에 속지 말도록 하자. 아무리 표지 일러스트의 캐릭터가 예쁘고 취향에 맞아도 중요한 건 오나홀의 성능이다. 일러스트는 그냥 껍데기에 불과하다. 앞서 말했듯 제품에 따라서도 개인차가 커서, 호평이 가득한 오나홀이 별로인 사람도 있으며, 싸구려가 오히려 맞는 사람도 존재한다. 이에 따라서 제조사별로 내부 [[단면도]] 사진과, 탄력성/조임성을 표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토이즈하트. 대부분의 제품 박스에 해당 제품이 조임/헐렁함, 고자극/저자극 중 어떤 형태의 오나홀인지 표시하는 그래프가 있다.] 본인이 직접 사용해보기 전까지 느낌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다. 굳이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자면 유명 시리즈에서 저, 중, 고자극 제품을 각각 하나씩 구매해 사용해 보고 본인이 원하는 자극대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 방법은 대략 약 10만원어치 오나홀을 구매해야한다는 게 흠이니 지금 소개하는 두 번째 방법도 추천한다. 바로 [[토이즈하트]] 사의 ‘세븐틴 보르도’라는 제품으로 본인의 취향을 알아보는 것. 이 홀의 별명은 ‘오나홀의 정석’[* 때문에 수년간 꾸준히 판매 최상위랭킹에 들어가고 있는 제품이자 토이즈하트 사의 베스트&스테디셀러이다.]인데, 성기에 주는 자극이 평균, 조임도 평균만큼만 주기 때문이다. 이 제품을 사용해서, ‘좀 더 자극을 느끼고 싶다’ 싶으면 고자극 제품을 찾으면 된다. ‘자극이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 싶으면 반대로 저자극 제품이 취향에 맞는 것이다. 가격도 저렴한 몰의 경우 3만원 중반대로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다. 2021년 기준으론 다른 회사에서도 소위 정석이라는 제품이 많아져서, 라이드 재팬의 넨마쿠, 마코스 재팬의 적나라 생추어리 등이 입문 권장 제품으로 꼽힌다. 맨손과 오나홀의 차이를 글로 서술하자면, 맨손은 일단 조이는 힘 자체를 오나홀보다 훨씬 다이렉트하게 전달할 수 있다.[* 오나홀도 잡고있는 손에 힘을 줘서 조임은 알아서 조절할 수 있다.] 또 잘 느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할수 있으며, 절정시에 손을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일수 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하드한 느낌이고, 오랜 기간동안 맨손자위를 하면 [[지루]]나 불감증을 유발할수도 있다. 실제로 맨손 자위를 오랫동안 했던 남성이 여성과 첫경험을 해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다수다. 당연하다. 맨손의 조임에 비하면 여성의 성기는 그렇게까지 큰 조임을 줄 수 없다. 심지어는 실제 여성과는 아무리 해도 사정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에 비해 오나홀은 성기 전체를 부드럽고 말랑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다. 또 왕복운동을 하면 성기 전체에 동시에 느낌이 온다. 이는 물론 실제 여성의 질과 흡사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오나홀 내부를 따뜻하게 덥히면 더욱더 흡사하다.] 단 꽉 조이는 힘은 재질에 관계없이 오나홀이 맨손보다 훨씬 약하다. 또 오나홀 자체의 무게 때문에 왕복속도도 맨손만큼 빠르게 할수는 없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자위생활을 해도 지루나 불감증이 올 확률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내부 구조가 돌기나 주름을 적극적으로 배치하여 남성기에 자극을 주기 위한 구조가 많다. 기본적으로 성경험이 많지 않고 자신 혹은 상대방의 테크닉이 발달하지 않아, 혹은 속궁합이 맞지 않아 성관계의 쾌감 자체가 크지 않은 경우[* 사실 대부분의 젊은 남성이 이런 경우가 많다. 성욕 자체는 크며 성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심리적 만족감 등은 상당하지만 말초적인 쾌감 자체가 자위보다 별로인 경우. 실제로 첫경험에 대부분의 남자는 실망한다. 여자는 아파하고.], 적정한 온도를 맞추고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면, 성기에의 자극과 쾌감은 성관계의 쾌감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일 수 있다. 손으로 자위할 때처럼 쥐어짜는 게 아니라 마찰시켜서 사정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의 리얼감 또한 있다. '''오나홀 워머(히팅스틱)'''를 사용해서 따뜻하게 데우고 삽입하면 좀 더 실제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시간 방치시 온도가 너무 높게 올라가서 오나홀 내부의 돌기와 요철들을 다 녹여버리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나홀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윤활제를 데워서 넣거나 오나홀을 전기장판[* 전기장판 또한 저온이라도 너무 오래 방치하면 녹아버릴 수 있으니 타이머 기능이 있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이나 난방 바닥에 비닐이나 천(옷), 이불 등을 감싸 두는 것이 낫다. 또한 워머는 뽑기 운이 크기 때문에 심하면 PC의 USB 슬롯을 망가트리는 경우도 있다. 민감한 사람은 오나홀을 사용하면 귀두에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특히 처음에는 괜찮더라도 점점 흥분이 되고 성감이 고조되면 귀두 쪽에 가해지는 자극이 너무 시큰하게 느껴져서 견디지 못하는 경우이다.[* 자신이 지루 경향이 있다고 이런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 조루-지루의 메커니즘과는 별개이기 때문이다. 심한 지루이면서도 자극에는 무척 예민한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사정할때까지 피스톤 운동을 하지 못하고 마무리를 오나홀 속에 성기를 파묻은 채로 압력을 가해서 해야 한다. 돌기나 자극성이 약한 오나홀을 쓰면 좀 나아질 수 있으나 아무리 소프트한 오나홀이라고 해도 실제 여성기보다는 부드럽지 못하고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오나홀 속에서 사정을 한 후 성기를 뺄 때도 강한 자극(불쾌감에 가까운)때문에 비명이 나오기도 한다. 손을 사용한 자위는 가장 민감한 귀두를 자극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서는 자유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