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나홀 (문단 편집) ==== 파우더 뿌리기 ==== 세척 키트 혹은 빨아쓰는타월로 내부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했다면 위생백에 넣어 파우더를 적당히 뿌려서 입구를 한손으로 잡고 몇번 흔들어 파우더가 오나홀에 골고루 발라지게하고 대충 묶어 보관하면 된다.[* 여기서 좀더 부피를 줄이려면 몇분뒤 다시 위생백을 꾹눌러 내부 공기를 최대한 뺀후 대충 묶어 보관하면 된다.] 만약 물기가 완벽히 제거안됐다면 묶지 말고 공기가 잘통하는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위생백 대신 오나홀을 밀봉해 놨던 비닐 포장에 보관해도 된다. 파우더를 바르는 이유는 보관용 파우더를 내외부에 발라놓으면 오나홀의 주 재료인 실리콘에 스며들어 있는 기름 성분의 유출과 갈라짐을 막을 수 있어 장기보관에 필수다. 실제로 완성품이 출고될 때에도 일반적으로 파우더를 뿌려놓고 출고한다. 파우더를 구하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흔히 '''뽕'''이라 부르는 여성용 [[패드]] 관리용 파우더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거나 성인용품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성인용품점에서는 폭리 수준으로 비싸게 팔아먹으니 주의할 것. 시중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존슨즈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는 게 가장 가성비가 좋다. 존슨즈에서 나오는 베이비 파우더는 두 종류가 있는데, 저렴한 탈크 제품과 조금 더 비싼 99% 옥수수 전분(99% pure cornstarch)이 있다. [[베이비 파우더]] 문서에 적힌 대로 탈크 성분이 불안하다면 옥수수 전분 제품으로 구매하자. 단, 전분계 파우더의 경우 소재 특성상 세척 한방에 파우더가 싹 씻겨 나가버린다. 혹은 실리콘 제품에 사용하는 실리콘 파우더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해당 제품도 베이비 파우더처럼 저렴하니 참고하자. 기본적으로 발라두면 오나홀이 끈적거리는 느낌이 사라지고, 습기가 적어진다. 파우더의 역할은 잔 습기의 흡수와 기름 성분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니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무조건 발라두는게 좋다. 보관할 때에도 비닐같이 매끄러운 재질에 보관할 경우는 표면에 파우더를 발라야 들러붙지 않아서 편리하다. 토이즈하트의 [[토이즈하트#s-4.2|세이프스킨]]이나 [[토이즈하트#s-4.3|베이비스킨]] 정도의 실리콘이면 파우더가 없어도 어느 정도 버티긴 하지만 오래 쓰려면 당연히 사용 후 겉면에 잘 발라줘야 하며, 중국제 싸구려 실리콘의 경우 마감이 개판이라 석유 냄새가 심할 뿐더러 손에 유분이 끈적하게 달라붙는데 이 때는 '''중성''' 핸드워시로 세척 후 파우더를 잘 발라보자. 냄새도 끈적임도 어느 정도 줄어든다. 오나홀 판매 페이지에서 재질을 실리콘으로 표기하기 때문에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TPE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경도 조절을 위해 '''오일'''을 섞기 때문에 이 오일이 계속 분리되어 나오게 된다. 향료가 섞인 기름 같은 느낌으로 새어 나오므로 표면이 흡수성 물질들, 즉 '''종이나 천, 나무책상 등'''에 닿으면 해당 물체에 흡수된다. 즉, 성인용품 사이트에서 파는 보관 주머니를 구매하기 전에 재질을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만약 재질이 천일 경우에는 위생백에 감싸지 않고 넣었다면 장기간 보관시 주머니가 기름에 절어버리며 '''오나홀이 쩍쩍 갈라져 버린다'''. 기본 포장이 비닐인 이유도 다 오나홀의 재질 때문. 자신의 호기심을 주체 할 수 없다면, 포장을 뜯은 오나홀을 종이 위에 올려놓고 기름얼룩이 번져가는 것을 감상해보자. '''[[밀가루]],[[녹말|전분]]을 파우더용으로 절대 쓰면 안된다.''' 굳어버리고 습기가 있다면 곰팡이까지 슨다. 보관시에는 오나홀을 포장하던 비닐봉지가 문제없다면 그 비닐에 넣어 보관하면 된다. 만약 그 비닐이 내구성이 약해 쉽게 찢어지거나 바작바작거리는 저급한 비닐일 경우 쓰레기통에 버리고 위생백에 보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