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나홀 (문단 편집) === 구매 시 === 일반적으로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물건들은 평범하면서도 평가가 좋은 오나홀이다.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스펙들은 다음과 같다. * 1.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로 대부분의 사이즈까지 커버가 된다. * 2. 너무 조이거나 하지않는 적당한 자극을 가지고 있다. * 3. 내구성이 튼튼하고 청소 용이성(세척과 건조)이 수월하다. 1. 우선 파악해야 할 것은 자기 성기의 크기다. 자신의 성기 길이(보통 13cm)가 길다면 일반적인 홀들은 다 사용 가능하고, 짧다면 입구가 깊은 것들[* 특히 스지망 쿠파 세츠나같이 본격적인 입구가 깊숙한 안쪽에 있는 제품들.]은 피하고, 입구부터 주름/내벽이 시작되는 제품이 잘맞는다. 보통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 내부구조와 사이즈를 표기해두니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형홀은 상품 설명의 사이즈 표기가 1~2cm 더 크게 과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나홀의 경도(탄력성), 부드러움, 자극 등과 [[젤]]의 점도(끈적임 정도)는 개인차가 존재하고 쇼핑몰에서 이에 대한 설명은 과장이 많으므로 직접 사용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2. 신축성이 있기는 해도 홀이 작으면 찢어지거나 너무 꽉 끼어서 아플수 있다. 재질이 탄력이 있고 내부구조는 복잡하고 돌기와 주름이 많은 구조일수록 고자극, 그외는 중~저자극이다. 고자극은 초보 입문자가 쓰면 아프거나, 시큰하거나, 간지럽거나, 좋지는 않은데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불편한 느낌을 느끼다가 별 감흥도 없이 빨리 싸버려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저자극은 사정에 이를때까지 너무 느낌이 없는 것들이 많다. 즉, 입문자라면 적당히 중~고자극인게 좋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섹스]]와 가장 흡사한 느낌은 저자극 제품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이중구조는 안과 밖 재질이 다른 것이다. 자극과 기믹에서 유리한 대신 내구성이 조금 떨어지고, 후술할 뒤집어 세척시 수명이 크게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대음순/소음순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입구와 그 안에 좁은 입구를 이중으로 만드는 제품도 있는데 사용 도중 내부의 젤과 정액이 흘러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중 입구를 가진 홀들은 대개 [[거근]]이나 물건이 긴 사람들을 위한 홀들이 많다. 진공기믹은 내부의 바람을 빼서 진공을 통해 오나홀 내벽이 물건과 귀두에 밀착할 수 있게 되는 기믹이다. 어느 사이즈든 다 쓸 수 있는 게 장점으로 자극에도 도움된다. 보통 흡입되는 느낌, 빨아당기는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재질은 파인크로스, 세이프스킨 등등 많은데 제조사에서 붙인 이름이다. 재질별로 큰 차이는 나진 않지만, 사람마다 선호가 다르므로 이 부분은 써보고 마음에 드는 재질과 제조사를 택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소프트는 재질이 소프트하다는 뜻이지 저자극이라는 뜻이 아님에 주의. 소프트 재질의 경우 곤약이나 실제 살처럼 무르기 때문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나 감촉이 좋고, 내부도 부드러워서 내벽이 물건에 잘 밀착된다. 대신 자극도 덜한 경우가 있고, 내구성과 탄력도 좀 떨어지고, 청소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무른 재질을 위해 첨가제를 많이 섞다보니 오래쓰면 기름기, 유분이 남을 수도 있다. 하드 재질은 딱딱하다는 뜻은 아니다. 소프트가 말랑이라면 하드는 그냥 보통 정도로, 소프트 재질보다는 상대적으로 단단하다는 의미. 고자극과 저자극의 차이를 살펴보면 저자극은 부드러운 느낌은 있다. 반면 피스톤 운동할 때는 크게 자극이 없고, 조임과 탄력으로 승부를 보는 느낌이다. 이건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취향을 가지고 있으니 확실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소프트재질에 저자극인데 조임과 탄력도 없으면 정말 아무 느낌이 없어서 돈이 아까울 지경이다. 거기에 윤활제까지 잔뜩 부었다면 [[답이 없다]]. 이런 저자극 계열은 사정감이 서서히 올라오기 때문에 자위를 느긋하게, 오래할 때 추천된다.[* 한창 피스톤할때는 별 느낌 없다가, 어느 순간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해서 엇 하는 순간 순식간에 발사된다. 사정감 자체는 고자극계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지지 않다.] 고자극은 [[귀두]]를 마구 자극한다고 생각하면 되며, 젤로 쾌감 조절하는 것에만 익숙해지면 피스톤 운동과 사정직전까지도 쾌감이 크다. 그러나 사정 타이밍 조절이 어렵고, 움직임을 격하게 할 경우 성기에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처음엔 약간 적응이 어려워도 적응만 한다면 저자극 못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상품설명에 실제에 가깝게 재현했다던지 고자극이라던지 써있는 문구들이 무조건 환상적인 삽입감과 자극을 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람에 따라 불편하거나 별로 못느끼겠다는 등 개인차가 분명하게 있므로 자신에게 잘 맞는 오나홀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속궁합]]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실제 사용시 느낌이나 내구성, 사용기 등등은 프리바디 같은 성인용품 쇼핑몰 구매 후기, 자위왕 찬우박 같은 전문 유튜브 후기를 보는 것도 구매할 때 도움이 된다. 일단 한번 써보면 자신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대충 파악이 되므로 다음 홀 구입 때 고민할 필요가 없다. 청소하기 쉬운 홀로는 뒤집어서 써도 되는 튼튼한 물건이거나 아예 양 쪽으로 구멍이 뚫린 개방형, 아니면 반으로 열리는 개폐형 등이 있다. 오나홀을 사용하다보면 특별히 마음에 드는 것을 제외하고는 결국 청소가 간단하고 튼튼한 것을 찾는 경향이 많아지고, 보통 그런 모델들이 오랫동안 높은 판매고를 올린다. 몇 푼 아끼겠다고 중고를 사지 말고, 샀다면 타인에게 빌려주며 돌려쓰지 말자. 기분이 찝찝한 것도 있지만. 성병의 매개체가 될 수도 있다. 대부분의 판매처에서 포장이 개봉된 제품은 절대 반품·교환해주지 않으려는 이유도 질병 때문이다. 하지만 각종 오나홀 커뮤니티에선 중고거래가 매우 활발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