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나홀 (문단 편집) ==== 가슴형 (대형) ==== 가슴 형태의 기구. 일단 오나홀쪽에 분류되어 있지만 삽입을 위한 구멍이 뚫려있는 경우는 없는 게 보통이라 홀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뭐하다.[* 그러나 가슴형 제품도 구멍이 뚫린 경우가 있다. 다만 이런 모델은 말 그대로 여성의 가슴과 성기가 한 데 모아져있기에 괴리감이 있다. [[http://mizjoy01.cafe24.com/web/product/big/201606/405_shop1_176330.jpg|후방주의]]] 분류하자면 오나홀이 아니라 어덜트 토이(성인용 장난감)에 가깝다. 이런 가슴형 오나홀은, 평소에 [[파이즈리]]란 성적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한 남성들을 보통 소비자로 잡기 때문에 가슴의 크기를 크게 만드는 게 대부분이다. 파이즈리는 가슴의 크기가 남성기 전체를 감싸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제품의 크기가 좌우 폭만 30cm 정도이며 무겁다. 사이즈가 장난 아니니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구매 전에 이걸 어디에 보관해둘 것인지 먼저 생각부터 해보자. 그리고 실리콘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인지 가격도 만만한 편이 아니다. 나름 ‘혜자몰’이라고 자처하는 온라인스토어에서도 적어도 6만 원 정도를 지불해야한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못해도 10만 원대 제품이 제값을 한다는 게 중론. 치치후에타의 제작사 핫파워즈의 연구에 따르면 실제 소비자 사용 패턴으로는 파이즈리보다 만지기만 하는 용도가 훨씬 더 많다고 한다. 그야말로 실리콘 덩어리이기 때문에 부드러움은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큰 가슴을 선호하는 남성들에겐, 본인의 상상 속에서만 펼치던 판타지를 실제로 실행해볼 수 있는 물건. 홀에 티셔츠 같은 의류를 입혀두고 만져보면 실제와 흡사하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실리콘 덩어리라는 점이 단점으로도 작용한다. 실리콘 냄새가 장난이 아닌데다 오나홀 특유의 기름기가 없을 수가 없다. 기름기야 파우더를 바르면 괜찮아진다고 해도, 냄새가 지독해 흥분이 전혀 안 된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냄새의 경우엔 뭐라도 떡이 되도록 성실하게 뿌려대든가 해야 하는데, 특유의 석유냄새라는게 웬만한 향기로 절대 덮이는 클래스가 아닌지라 그냥 자신의 코를 마비시키는 게 싸고 편리할 수 있다. 보통, 십중팔구는 가슴형 오나홀을 사면서 [[파이즈리]]를 기대한다. 아닌 게 아니라, 제품 설명에도 파이즈리를 할 수 있다고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가슴엔 돌기나 주름이 없어서, 젤을 바르고 파이즈리를 해봐도 아무런 느낌이 나지 않는다. 저자극이 아니라 무자극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간혹 가슴골 사이에 일반적인 오나홀 같은 주름 구조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외형이 조금 흉측해진다. 그리고 불량률이 일반적인 홀보다 높다. 제조 후 시간이 지나면서 기름 등이 빠져나가 가슴이 울퉁불퉁 흉하게 찌그러 드는 경우가 있다. 기름이 빠지는 열화현상 자체는 일반 오나홀과 크게 틀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속까지 꽉찬 구조와 둥글고 매끈한 외형 때문에 더욱 눈에 잘 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