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경(배우) (문단 편집) === 2000~2010년대 초반 === 듣보잡 시절을 거쳐 2005년 [[홍금보]], [[견자단]]과 함께 출연한 [[살파랑]]으로 국내 팬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게 된다. 살파랑은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정식으로 DVD가 발매되었다. 출세작 [[살파랑]]에서의 명장면 견자단 vs 우징 이 결투씬도 도화선에서 예성(현 추조룡)과의 격투씬만큼 힘들게 찍었다. 이때까지는 우징이 광둥어를 능숙하게 하지 못한게 가장컸다. 그래서 이작품은 대사가 딱 한마디인데도 더빙처리 되었다. 우징은 [[견자단]]과 매우 친하며 우징과 이연걸, 견자단은 베이징 스차이하이 체육학교 동문이기도 하다.[[https://kungfukingdom.com/donnie-yen-jet-li-and-wu-jing-project-coming-soon/|#]] 한국에는 이 신을 찍으면서 너무 격렬히 싸우다가 사이가 나빠졌다는 설이 있는데, 비하인드신을 보면 대결 당시 합이 안맞아 커트가 되면 서로 웃으면서 겸연쩍어 하는 것을 봐서는 낭설일 뿐이며 서로가 말도 안되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태극권2로 데뷔해 [[살파랑]]에 출연하기까지 드라마 위주로 출연했고 극장 영화는 거의 나오질 않아서 국내 인지도는 그야말로 듣보잡 수준이었다. 살파랑에서 처음 악역을 맡았다. 선량한 얼굴에다 늘 선역이었던 우징에게 악역을 맡기면서 역설적인 효과를 노렸던 것이 오히려 이 배우의 포텐을 터뜨려버렸다고 볼 수 있다. 살파랑에서 강렬한 액션덕분에 유명세를 타게 되고, 영화에 주력한다. 살파랑에서의 [[견자단]]과 강렬한 격투씬 이후 흑권에 출연하게 된다. 이후 '쌍자신투 남아본색'에선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홍콩쪽에서 유명세를 떨치게 된다. [youtube(p-xLQgNb2zI)] 주연이자 ~~착하게 나온 우징의 대표작~~ 흑권의 한 장면. ~~어째 액션이 좀 밋밋하다.~~ 우징의 착한남자 연기는 좀 밋밋한 편이다. 본인은 즐거울지 몰라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그다지 임펙트가 없어보인다. 80년대형 액션 영화는 호흡이 길어 캐릭터성을 보강할 수 있는 드라마나 코믹성이 짙기때문에 순한 인상의 주인공도 먹힐 캐릭터가 많았다. 그래서 이런 외모도 충분히 먹힐 수 있었다. 이연걸도 초기작인 소림사 등에서는 천진난만하고 장난끼 많은 성격의 배역일 때는 약간 어리숙하지만 선한 성격의 표정을 자주 보였다. 하지만 우징이 활약하는 시기인 2000년대 들어서는 그런 류의 작품보다는 조금은 진지한 주인공들이 늘어나고 우징 본인도 나이들면서 얼굴에 연륜이 새겨지니 이런 성격 밋밋한 역할과는 잘 매칭되지 않게 된 것이다. 우징 자신도 이점을 잘 알고있는지 다시 한번 '''다크포스'''에 도전하게 되는데...홍금보 사단의 "탈수(Fatal Move)"에서 비중있는 조연, 그것도 '''조직 패싸움에 진검을 들고 나와 상대편 부하들의 사지를 뎅겅뎅겅 잘라버리는''' 중간보스로 출연하며 강렬한 다크포스를 뿜어냈다. 총격전까지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쟤들이 총을 안 쓰면 우리도 쓰면 안 되지ㅋ" 하면서 긴 칼을 들고 난입하여 신나게 칼춤을 추었다. 상대편 우두머리가 저지를 하였으나 결국 그 역시... 또한 해당 영화 마지막에서 홍금보 대형과의 결투씬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탕. 우징은 앞서 말한 진검으로, 홍금보는 옆에 있던 기다란 쇠파이프로 싸운다. 이렇게 홍금보와 1:1로 제대로된 합을 보여줄수 있는 배우는 정말 극소수다. 살파랑에서 홍금보 대형과 제대로된 합을 보여준 견자단을 상대로 오경은 멋진 액션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같은해에 만든 2008년작, 랑아에서는 나쁜남자 같아 보이는 착한남자로 분하게 되는데 2009년에는 대륙의 트랜스포머 기기협에도 출연해 스스로의 커리어를 망치는 건지, 작품을 닥치는 대로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오경의 꿈이 헐리우드에 진출해 부자가 되는 것이긴 하다. 2010년작으로는 '전성계비'가 있고, 홍콩 영화계의 커다란 프로젝트로 보이는 '소림'에 '''악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다. [[유덕화]]가 주인공, [[성룡]]이 [[소림사]]의 [[승려]], 사정봉이 악역으로 출연하며, 실제 소림사에서 촬영을 하였다. 우징은 주인공 사정봉의 사형으로 악당에게 넘어가 사문을 배신하는 역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선한 역할'''로 소림사의 대사형으로 나온다. 작중에서 유덕화는 야망을 품은 군벌이었으나 심복이었던 사정봉의 배신으로 인하여 모든 것을 잃고서 소림사에 투신하게 된다. 상처받은 유덕화를 대사형인 오경이 따뜻하게 감싸주며, 동문 사제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여 사정봉에게 처참하게 살해를 당하는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악역이든 아니든 죽기는 함~~ 2012년 MC출신 배우 시에난(사남)과의 교제가 언론에 노출된후 공개연애 하다가 14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8월말경 득남하였다. 시에난은 진가상 감독의 화벽(2011)에서 추이주(취죽)역을 맡았던 배우. 2015년작 [[살파랑2]]에서는 [[토니 쟈]]와 공동 주인공으로 활약했는데 둘이서 최종보스 역할을 맡은 장진과 싸우는 마지막 장면이 일품이다. ~~사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번역기 앱이라고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