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삼국시대) (문단 편집) == 기타 == 요절 징크스가 유명하며, 심지어 [[촉한]]으로 양자가 되어서 와도 요절하는 나라. 요절이 많은 이유로는 원래 습기가 많은 지역이라 기생충[* 특히 강가나 습한 지역에서 창궐하는 [[주혈흡충]]이 기생충의 주요 비중을 차지했다. 오나라는 위나라나 촉한과는 달리 고온다습하고 강이 많다. 주혈흡충은 유럽에 있는 빌하르츠 주혈흡충, 미주 지역과 아프리카에 창궐하는 만손 주혈흡충, 아시아에 분포되어있는 일본 주혈흡충 이렇게 3종류인데 이 지역에서는 일본 주혈흡충이 창궐했다.]이나 질병이 창궐하고, 북방에서 이주해온 한족은 강남 지방의 토착병에는 면역력이 없어서 급사하는 경우가 잦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오나라의 요절징크스]] 참조. [[나관중]]이 [[삼국지연의]]를 지을 당시, [[원나라|원]] 왕조를 몰아내고 천하를 통일한 [[명나라|명]] 왕조가 [[장강]] 이남, [[건업]](당시 금릉)을 중심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나마 오나라의 비중이 높아지고, 오나라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늘어났다는 말도 있다.[* 참고로 장강 이남을 본거지로 한 왕조 혹은 정치 세력이 중국을 통일한 사례는 중국 역사를 통틀어 [[주원장]]의 명 왕조와 [[장제스]]의 남경 국민 정부 정도.] 삼국지연의가 [[촉한]]이 [[주인공]]인데 여기서 오나라는 [[적벽대전|아군이]] [[제갈량의 북벌|되었다가]] [[형주 공방전|적이]] [[이릉대전|되었다가]]를 반복한다. 그렇지만 최후에는 [[제갈각]]의 의도에 의해 [[손이]]와 [[정봉]] 형제가 촉한의 멸망을 막기 위해 애쓰는 모습도 보인다. 과거에는 빠와 까가 툭하면 충돌했고 요즘에도 심심치 않게 충돌하는 촉한과 위와 달리 별다른 옹호론자들이 없는 게 특징이다. [[조위정통론]] vs [[촉한정통론]] 논란이 거센 것에 비해 손오정통론은 언급도 없다. 오죽하면 관련 유머에서 [[오빠(삼국지)|오빠]]는 '''[[손권]]을 깐다'''가 나온다. 다만 이는 손권의 공적보다는 실책만을 언급하며 각인된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다. [[이궁지쟁]]으로 인해 사후 내부 갈등이 심화된 것 외에는 깔 요소들이 없고 손책 사후 불안정한 정국을 결국 안정화 시켰다는 점, 산월, 무릉만을 토벌하여 국력을 신장시켰다는 점을 고려하면 손권은 결코 까임만 당할 존재가 아니다. 합비에 매번 꼴아박았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특별히 장료에게 격파된 이미지가 강한 2차 정벌을 제외하면 그닥 피해를 입지도 않았다. 또한 손오정통론은 별 언급이 없으며 인지도도 없지만 [[송(남조)|유송]] 시대의 역사를 다룬 『[[송서]]』에는 손권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지 않아 재앙을 얻었다는, 즉 손권이 천자이며 정통이라는 묘사가 존재한다. 다만 이후에는 언급조차 없으며 조위와 촉한 둘의 논쟁이 심화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