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ㄴ ===== ㄴ은 [[비음]]성이 강하기 때문에 ㄴ계 겹자음은 [[외래어]]의 [[유성음]]을 표기하는 용도로 간혹 쓰였다. 강매(姜邁)의 조선어문법 제요(朝鮮語文法提要, 1921)에서도 일본 [[가나(문자)|가나]] 탁음에 해당하는 한글 자모로 ㄴ계 합용병서를 우수수 소개하였다. 유성음을 주로 나타냈다는 점은 ㅇ계 겹자음과 유사하지만 ㅇ계 겹자음은 (ᅄ은 [v]를 나타내는 등) 후행 자음과 사뭇 다른 음을 나타낸다는 점이 다르다.[* 이러한 점 역시 ㅂ과 ㅸ의 조음점이 다르다는 점에서 ㅇ계 겹자음이 ㅇ 연서에서 착안되었을 가능성을 눈여겨보게 한다.] * {{{#!htmlᄓ}}}(공용)🇰🇷 례이ᄓᅨᆫ[靈](왜어유해 상:53ㄱ)가 등장한다. * [[ㅥ|{{{#!htmlㅥ}}}]](공용)🇰🇷* 한숨디ᄔᆞᆫ([[석보상절]]19:14)이 등장한다. '한숨짓는'의 의미로 쓰인 것이다. 히이ᄔᅦ루[秀, ひいでる](왜어유해 상:19ㄱ)가 등장한다. * {{{#!htmlㅦ}}}(공용)🌐* [[왜어유해]](倭語類解, 1781)에서 上:8b에서 '泥'(でい)의 [[일본 한자음]]을 'ᄕᅦ이'로 적었다. ᄕᅩ[怒, ど](왜어유해 상:23ㄱ)도 있다. * {{{#!htmlᄖ}}} ᄖᅵ와[琵琶, びわ](왜어유해 상:43ㄱ)가 등장한다. ---- * {{{#!htmlㅧ}}}(공용)* * {{{#!htmlᅜ}}}🌐 [[왜어유해]](倭語類解, 1781) 下17a에서 고삐를 의미하는 たづな(手綱)를 '다ᅜ\ᅳ나'라고 표기한 예가 있다(12쪽). 마ᅜᅵ(조선어학 282)의 예가 있다. '만지다'를 표기한 것이다. * {{{#!htmlᅝ}}}🇰🇷 [[최현배]] 우리말본(1937) 81에서 '난호', '좋냐'를 발음하면 ㄴ과 ㅎ이 함께 소리나서 [나ᅝ\ᅩ], [조ᅝ\ㅑ]와 같이 된다고 했다(13쪽). 이 예는 ㄴ계 겹자음의 다른 예처럼 2개 자음이 1개의 음으로 소리나는 [[다중문자]]가 아니라 실제로 두 자음이 같이 발음된 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