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ㆍ ==== ㆍ([[아래아]])는 차지하는 면적이 작은 특성상 어느 모음이 선행하는지 알기가 어렵다. 예컨대 ᆟ의 경우 ㅓ가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할 때 아래아가 후행하는 이중모음의 경우 ᆝ처럼 모음의 아래에 바로 이어지도록 만들었기에, 그렇지 않은 경우 아래아가 선행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아래아]]가 문자 구성 요소로 쓰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단모음]]으로 ㅣ와 결합한 것이기에 문자 구성 요소로 결합한 것과 구분해야 한다. 예컨대 ㆍ와 ㅣ가 이중모음으로서 결합한 ᆡ와 문자 구성 요소 ㆍ와 ㅣ가 결합한 [[ㅓ]]는 다르다. 단, ᆟ 같은 건 문자 구성 요소로 결합했다면 '[[ㅕ]]'가 되었을 테니 구별이 되고, ㆍ와 ㅡ는 이중모음으로 결합해서 나타난 예가 없기에 [[ㅗ]]와 헷갈리지 않는다. 아무튼 오늘날까지 아래아 이중모음 표기가 남아있었다면 아래아를 문자 구성 요소로 사용하는 [[천지인 자판]] 스타일의 입력이 조금 어려웠을 것이다. 단독 아래아조차도 혼란을 겪다가 결국 현대 한글에서 사라져버릴 정도로 변동이 많았기 때문에 이중모음도 다소 적은 편이다. * [[ᆞ]]✅ * ᆟ ᄀᆟᆼ사[慶事](ᄌᅼᆼ음문ᄌᅼᆫ 18)의 예가 있다. * ᆠ * [[ᆡ]] * [[ᆢ]] 신경준이 훈민정음 운해(訓民正音韻解, 1750)에서 j계 상향 이중 모음에 적용되는 재출(再出)의 원리(점을 두 번 찍는 원리)에 맞게 ᆢ를 소개하였다. 이 문단의 다른 모음처럼 ㆍ와 다른 모음이 [[이중모음]]으로 결합한 것은 아니다. ---- * {{{#!htmlퟅ}}} * {{{#!htmlퟆ}}}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