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모음]] === 자음과 마찬가지로 합용자 중에서 오늘날에는 쓰이지 않는 것이 많다.《[[훈민정음]]》에서는 중성해(中聲解)에서 양성모음/음성모음끼리 합쳐지고 재출자끼리 합쳐진 원순모음→평순모음 방향의 ᅟᅪᅟᅯ'''ᅟᆄᅟᆑ''' 4자, ㅣ가 뒤에 붙은 [j]계 하향이중모음 글자의 예로 ㆍㅡㅗㅏㅜㅓ에 ㅣ가 결합한 '''ᅟᆡ''' ᅟᅴ ᅟᅬᅟᅢ ᅟᅱᅟᅦ 6자와 더불어 ㅛㅑㅠㅕ에 ㅣ가 결합한 '''ᅟᆈ'''ᅟᅤ'''ᅟᆔ'''ᅟᅨ 4자, ᅟᅪᅟᅯᅟᆄᅟᆑ에 ㅣ가 결합한 ㅙ ㅞ''' ᅟᆅ ᅟᆒ''' 4자를, 합자해(合字解)에서 '''ᆝᅟᆜ''' 2자를 제시하여 총 20자의 합용자를 소개했다. 이 중 위에서 굵게 처리된 ᅟᆡ ᅟᆈ ᅟᆔ ᅟᆄ ᅟᆑ ᅟᆅ ᅟᆒᆝᅟᆜ 9자가 쓰이지 않아 옛한글 모음자로 분류되고 ᅟᅪ ㅝ ㅢ ᅟᅬ ᅟᅢ ᅟᅱ ᅟᅦ ᅟᅤ ᅟᅨ ㅙ ㅞ 11자만이 오늘날까지 쓰인다.[* 여기서 모음자의 순서는 훈민정음에서 소개된 순서를 따랐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훈민정음》에서는 재출자끼리 결합한 ᅟᆄ와 같은 것만 제시했지 ᅟힲ ᅟᆦ처럼 하나에만 재출자가 결합한 글자는 소개하지 않았다. ᅟᆥ처럼 음성모음과 양성모음이 합쳐진 것, ᅟᅶ처럼 평순모음→원순모음 순으로 합쳐진 것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들 글자는 후대에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한글 창제 이래 약 400여년 간 여러 모음 표기가 새로 고안됐으나 이들 가운데 오늘날 현대 한국어에서 쓰이는 것은 없다. 현재 한국어에서 쓰이는 모음 글자들은 우연하게도 전부 세종대왕이 직접 창제한 것들뿐이다. 초출자 중에서는 [[ㆍ]]만이 유일하게 사라졌음이 세간의 [[상식]]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앞서 학교 교육상 "사라진 4자"로 알려진 ㆍ, [[ㅿ]], [[ㆆ]], [[ㆁ]] 가운데 ㆍ만이 모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