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ㅂ ===== * {{{#!htmlᇣ}}} 열여ᄃᆞᇣ비오(지장경언해 상:12ㄴ)가 등장한다. '여덟'의 'ㄼ'을 바꿔적은 것 같다. * {{{#!htmlᇤ}}}(공용) * {{{#!htmlᇥ}}}(공용)@ 앞서 '-하다'의 줄임으로 ㅎ받침을 인정했기에 권영달(權寧達)의 조선어문 정체(朝鮮語文正體, 1941) 63에서 '{{{#!html돌이ᇥ지}}}'(돌입하지) 등이 나타난다(67쪽). ---- * {{{#!htmlퟣ}}}(공용) * {{{#!htmlퟤ}}} * {{{#!htmlퟥ}}}@ 권영달(權寧達)의 조선어문 정체(朝鮮語文正體, 1941) 63에서 '괴로움'을 적은 듯한 '{{{#!html괴로ퟥ}}}'이 등장했다(67쪽). '괴롭-'이 어간이기에 '괴롬'으로 탈락한 상태에서도 표기상으로 ㅂ을 반영한 것이다. * {{{#!htmlퟦ}}}@ 김두봉의 깁더 조선말본(1922)에서 '자ퟦ'이 나타난다(51쪽). 오늘날의 '자빠지다'를 '{{{#!html자ퟦ아지다}}}'로 분석한 것 같다. 권영달(權寧達)의 조선어문 정체(朝鮮語文正體, 1941) 63에서 '{{{#!html쁘ퟦ}}}'이 나타난다(67쪽). * {{{#!htmlퟧ}}}(공용) * {{{#!htmlퟨ}}}(공용) * {{{#!htmlퟩ}}}(공용)@ 강매(姜邁)의 조선어문법 제요(朝鮮語文法提要, 1921)에서 '겹침'을 '{{{#!html겨ퟩ임}}}'으로 적은 예가 있다(70쪽). 아마 명사형 '-ㅁ'을 '-ㅁ'으로 보지 않고 '음', '임' 등으로 한 음절자로 보아야 된다는 인식 때문에 ㅊ를 받침으로 넣은 것 같다. 다만 '{{{#!html겨ퟩ}}}'으로 어간을 한 글자로 써도 'ㅣ'가 후행하지 않는 다른 어형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이런 식으로 쓰지 않는다. 단, 동사 어간을 '빛-'으로 분석했을 때 '빛이다'(비치다)/'빛우다'(비추다)와 같은 두 어형이 존재하고, 심지어 명사 '[[빛]]'과도 표기적 연관성을 갖출 수 있는 예에서도 '빛이다', '빛우다'와 같이 쓰지는 않는다. 아마 '빛다'가 없는 상황에서 '-이다', '우다'를 분석해봤자 의미가 없어서 그렇게 정한 것 같다. 그런 면에서 '{{{#!html겨ퟩ우다}}}'(겹추다) 같은 게 있었어도 '{{{#!html겨ퟩ다}}}'가 없는 이상 '{{{#!html겨ퟩ}}}'이라는 표기가 실제로 쓰일 가능성은 낮았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