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조합형 자모 목록 == 2019년 시점에서 초성 105개, 종성 110개, 중성 73개 도합 288개로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이론상 가능한 옛한글(로만 된) 음절자의 개수는 105*110*73으로 843,150자가 된다. 현대 한글 자모도 섞을 수 있으니 그 수는 더 많아진다.] 역사적 용례가 발견됨에 따라 숫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다만, 이미 넣은 게 사실은 쓰이지 않는 [[유령 문자]]라는 게 밝혀진다 해도 [[상위 호환]]의 원칙에 따라 넣었던 걸 굳이 빼지는 않으므로[* 이미 문자를 추가했으니 그 문자로 입력된 텍스트가 존재 가능한데, 이후 유니코드 리스트에서 해당 문자를 빼버리면 이후 버전에서는 그 문자를 읽을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글자 순서도 어지간해서는 절대 바꾸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줄어들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옛한글]] 문서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옛한글은 [[조합형]]으로 구현되어있으며 문헌에 나타나는 낱자모가 코드에 배당되어있다. [[ㅿ]], [[ㆁ]], [[ㆆ]]과 같은 고유 낱자모는 그냥 추가하면 되지만 ᇋ, ᄓ 같은 것은 해당 조합이 문헌에서 발견될 때마다 하나하나 추가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칸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예컨대 2019년 시점에 'ㄴㄹ' 초성 조합은 실려있지 않은데, 어느 한글 문헌에서 'ᅟᅠퟋ' 초성 조합이 발견되면 'ᅟᅠퟋ' 초성 조합을 추가[* ᅟᅠퟋ 종성 조합은 존재한다(가ퟋ 식으로.) ] 해야지만 전산적으로 입력할 수 있다. 모든 '(자모)(자모)' 조합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는 조합 코드를 개발하면 문제가 해결되긴 하겠지만,[* 사실 한국어 초성/중성/종성에 들어갈 수 있는 낱자모 개수의 한계도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이 가능성까지 모두 상정하기는 어렵다. 일단 대체로 3개가 상한선이기는 하다.] 일단 지금의 방식으로도 300개 이내이니 그렇게까지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것인 아니다. ~~완성형 11172자도 욱여넣었는데 288개 정도야~~ 유니코드에 추가하려면 과거 문헌에 등장했다는 출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각의 낱글자는 모두 1회 이상의 출전이 명시되어있다. 이러한 출전 정보를 모아두었다. 5.2 추가 당시의 출전은 [[https://www.unicode.org/L2/L2007/07076-n3168.pdf|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pdf 12쪽부터). 다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유령 문자]] 같은 자모도 좀 있는 모양이다.[* 예: [[ꥼ]]] [[https://korean.go.kr/front/reportData/reportDataView.do?mn_id=45&report_seq=79&pageIndex=75|홍윤표 & 국립국어원(1995)]]도 참고할 수 있다.[* 홍윤표 & 국립국어연구원(1995), (연구보고서)한글 코드에 관한 연구 / 홍윤표 연구 ; 국립국어연구원 [편\].] 아래 표는 [[조합형]]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한양PUA 방식 중 완성형은 현대 한글처럼 모든 음절자가 하나의 코드로 배당되어있는데, 현실적으로 10000개도 훨씬 넘는 것을 하나하나 다 코드화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래 겹자모 중 구현되지 않는 것들도 있다.[* 예: 종성 ᇇ] 아래 목록의 순서는 대체로 유니코드 등재 순서를 따랐다. 대체로 초성/중성/종성이 모아져있지만 공간이 모자라기 때문에 가끔 군데군데 따로 실려있기도 하다. 이따금 나중에야 문헌으로 발견되어 추가되는 경우도 있어서 [[가나다순]]에도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위의 유니코드 표를 보면 상당히 불규칙하게 실려있음을 볼 수 있다. 일단 사용할 때에는 별 상관 없다. {{{#gray,#888c97 {{{#!wiki style="border: 1px solid currentColor; border-radius:5px" {{{#f2f2f2,#292b30 {{{#!wiki style="background-color: currentColor; border-radius:5px; padding: 12px" {{{#373a3c,#ddd '''범례''' * 출전 쪽수: 특별한 말이 없으면 [[https://www.unicode.org/L2/L2007/07076-n3168.pdf|유니코드 5.2 제안서 pdf]]이다. * || 유니코드 5.2 이후 추가[* 이들간의 차이는 그저 전산 구현 시기의 차이이기는 하나, 학자들이 미처 찾지 못하고 놓치거나 뒤늦게야 사용 문헌이 발견되는 등의 이유이기 때문에 약간 더 빈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다. 가령 《훈민정음》의 소개된 합용자처럼 진작부터 잘 알려진 글자들은 5.2 이전에도 다 실려있다.] || 가로줄 || || 종성/초성 모두 쓸 수 있음[* 현대 한글에 초성/종성 둘 중 하나로만 쓰이는데 옛한글에 추가되어 둘 다 쓸 수 있는 경우에도 (공용)을 표시해둠. 물론 자형상으로 동일할 뿐 코드는 다르다는 점에 유의. 사실 이 점은 현대 한글의 조합형도 마찬가지이며(ᄅ/ᆯ이 다름), 완성형의 경우 아예 음절자 하나하나가 따로 배당되므로 코드상으로는 초성 ㄹ과 종성 ㄹ이 아무 관련도 없는 셈이다.] || (공용) || || 호환용 자모로도 존재[* 현대 한글에서 초성/종성 둘 중 하나라도 존재하고 있는 경우에는 모두 호환용 자모도 존재한다. 이러한 것은 따로 표시하지 않았다. ] || * || || 고유어 표기에 사용 || 🇰🇷 || || 외래어 표기에 사용 || 🌐 || || 예시로만 사용 || ⛔ || || 형태소 표기 || @ || || 발음이나 흔적이 남아있음 ||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