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ㄴ ===== * ᇅ(공용)@ ㄴ 뒤에 나타나던 ㄱ 곡용 현상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글자이다. 용례는 "ᄂ\ᅧᇅ" 하나로 모음 앞에서 /년ㄱ/ 형태로 발음되고 자음 앞에서는 '녀느'라는 이(異)형태를 취했다. 비슷하게 ㄱ 곡용 현상을 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로 [[ᇚ]]이 있다. ᇚ은 1933년 맞춤법까지 그 형태를 인정받았으나 ᄓ 은 이미 옛말이었기 때문에 겹자음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 ᇆ(공용)*⛔ 여ᇆᄌᆞᆸ고(월인석보 10:10ㄴ)가 등장한다. 외래어의 예로는 따이야머ᇆ[diamond](모던조선외래어사전 54)가 나타난다. 박승빈의 조선어학(朝鮮語學, 1935) 146쪽에서 '문득'을 '무ᇆ윽'으로 쓰면 한 음절에 발음할 수 없다고 버리는 표기로 등장한 예이다(65쪽). * ᇇ(공용)*@ 아ᇇ거늘(석보상절 6:21ㄴ)이 등장한다. 겹받침을 적되 8종성법을 적용해 [[ㄵ]]이 아닌 ㄴㅅ을 적은 예이다. 완성형에서는 ([[합자]]를) 지원하지 않는다. [[구급간이방]](救急簡易方, 1489) 2:63b에 "'''ᄀᆞᇇ'''곳 ᄒᆞᆫ 랴ᇰ과ᄅᆞᆯ ᄒᆞᆫᄃᆡ ᄀᆞᄂᆞ리 ᄀᆞ라"의 용례가 있다([[찍다]] 문서). 앞서 언급한 대로 이 때의 'ㅅ'은 'ᄀᆞᆫ'[* '소금 간' 할 때의 '간'이다.]에 붙은 속격 ㅅ이다. 박승빈의 조선어학(朝鮮語學, 1935) 284쪽에서는 [[에스페란토]] 'pens'의 변화형을 '페ᇇ-'으로 적는 것은 이상하다는 예로 등장한다. * ᇈ* * ᇉ 권영달(權寧達)의 조선어문 정체(朝鮮語文正體, 1941) '가우ᇉ'이 나타난다(67쪽). 박승빈의 조선어학(朝鮮語學, 1935) 284쪽에서 '에스펠__아ᇉ__오'의 예가 나온다. 이는 박승빈의 다른 주장과 마찬가지로 '이런 식으로 쓰는 것은 이상하다'의 예로 나온 것이다. ---- * {{{#!htmlᇿ}}}(공용)*@ 김두봉의 깁더 조선말본(1922)에서 '가ᇿ'이 나타난다(51쪽). * {{{#!htmlퟋ}}} * {{{#!html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