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한글/자모 (문단 편집) ===== ㅄ ===== 이른바 '[[ㅄ]]계 합용병서'라고 부르는 것으로 현대 한국인으로서는 [[ㅂ계 합용병서]]보다도 이질적이다. ㅂ계 합용병서보다 더 이른 시기에 사라졌다고 알려져있다. 초성에만 주로 등장했으며 만약 이들이 정말 어두자음군이라면 중세 한국어의 발음은 초성 3개가 연달아 나오는 상당히 생소한 풍경이었을 것이다. 다만 ㅂ은 어두자음군으로서 발음했더라도 후행하는 [[ㅅ계 합용병서]]는 된소리일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아래 예는 [[http://s-space.snu.ac.kr/bitstream/10371/66727/1/%E8%AA%9E%E9%A0%AD%E5%AD%90%E9%9F%B3%E7%BE%A4%EC%9D%98%20%E7%A1%AC%E9%9F%B3%E5%8C%96%EC%99%80%20%E6%BF%80%E9%9F%B3%E5%8C%96.pdf|정승철(2013)]][* 정승철(2013), 語頭子音群의 硬音化와 激音化, 한국문화 제32집 2003.12, pp. 31~48.]에서 가지고 왔다. * {{{#!htmlᄢ}}}🇰🇷* [[월인석보]](月印釋譜, 1459) 1:28에서 '{{{#!htmlᄢᅮᆯ}}}'(>[[꿀]])이 나타난다. 구급방언해(救急方諺解, 1466) 下:32의 '{{{#!htmlᄢᅳᆯ}}}'(>끌), [[능엄경언해]](楞嚴經諺解, 1461) 2:95의 '{{{#!htmlᄢᅥ디다}}}'[>(땅이) 꺼지다], 'ᄢ\ᅳ\ᆷ'(>[[틈]])이 나타난다. 'ᄢ'로 나타나는 예들은 [[근대 한국어]] 시기에 'ᄞ'이나 'ᄡ'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예: {{{#!htmlᄞᅢ여}}}(語錄解 改, 2), {{{#!htmlᄭᅢ여}}}(語錄解 改, 3) ([[https://home.chonbuk.ac.kr/_ezaid/board/genBoardRecord.ez?method=download&pfkHomepageNo=962&fkBoardEntryPkNo=17&attacheFileChoice=1&pkNo=87299|근대국어문법론(hwp, 자동 다운로드)]]) 어록해(語錄解,1657)에서는 비교적 뒷시기인 17세기에도 'ᄢᅢ다'의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 {{{#!htmlᄣ}}}(공용)🇰🇷* [[월인석보]](月印釋譜, 1459) 7:9에서 'ᄣᅢ'(>[[때]])가 나타난다. 내훈(內訓, 1475) 초간본 1:3의 '{{{#!htmlᄣᅵ르다}}}'(>찌르다)도 있다. * {{{#!htmlᄤ}}}🇰🇷 * {{{#!htmlᄥ}}}🇰🇷 [[연병지남]] 4a에서 'ᄥᅳ며'가 출현한다. * {{{#!htmlᄦ}}}🇰🇷 ---- * {{{#!htmlꥲ}}}🇰🇷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