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것 (문단 편집) ==== 돌지장 ==== [[파일:제발 살려주세요.png]] 싸우기 전의 모습. [[파일:external/images.wikia.com/1.png|width=400]] 팔이 생긴 후 [[암석|石]][[지장보살|地蔵]]. 1화에 등장한 옛것. 겉모습은 일반적인 [[지장보살]]이었으나 전투 중 팔부분이 마치 [[사마귀]]의 앞다리처럼 변해 사야를 공격했다. 돌지장이라서 그런지 몸체가 매우 단단하여 처음엔 어신도로도 상처 하나 나지 않았는데, 팔을 변형시킨 이후에는 전보다 내구도가 낮아져서 사야의 칼질에 그대로 팔이 잘리고 목에 관통상을 입어 죽게 된다.[* 잘린 부위가 팔은 구부러지는 관절기 부분이고 목은 초반에 사야를 먹으려 변형하다 찔린 부분인데 급소인 듯하다.] 움직임도 생각 외로 상당히 빠르고 날렵한 편. 참고로 사야가 이 돌지장을 쓰러뜨린 후 피가 온 얼굴에 묻었는데 정작 신사로 돌아올 때의 모습을 보면 '''유난히 입주변만 깔끔한 것을 볼 수 있다.''' 꽤 중요한 [[복선]]. 작중 처음 등장한 옛것이고, 특유의 불길한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일본 팬들에게 특히 무섭게 느껴졌다는데, [[한국]]으로 치자면 길가의 익숙한 [[장승]]이나 [[돌하르방]]이 갑자기 괴물로 변해 공격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원래는 1화에 등장할 옛것도 여러 후보가 있었는데 TV판 감독인 [[미즈시마 츠토무]]가 유난히 이 돌지장을 강력히 밀어서 결국 이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디자인은 극장판 감독인 시오타니 나오요시가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