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옛것 (문단 편집) == [[BLOOD-C The Last Dark|극장판]] == 반면과 양산형을 제외하곤 자연 상태의 옛것들이 대다수였던 TV판과 달리 극장판에서의 옛것들은 대부분 [[나나하라 후미토]]가 만들어 내거나 개조한 인공 옛것들이다. 그래서인지 일본 요괴와 유사한 형태가 많았던 TV판의 옛것에 비해 극장판에서의 옛것들은 과거 블러드 시리즈의 [[익수]]들과 유사한 형태가 많다. 단 외형은 비슷해 보여도 다른 면모들은 TV판과 변함없다. 원래의 옛것은 '''살아있는 인간에게는 빙의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었는데 후미토는 자신의 가문에 내려오는 술법과 사야의 피를 통해 그 한계까지 넘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인간을 개조하여 만든 옛것은 수명이 길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 금방 죽어버린다는 것을 봐선 인간과 옛것의 조합은 궁합이 매우 안 좋은 걸로 보인다. 그리고 극장판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은 바로 옛것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것. 정확한 사유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외전인 [[BLOOD-C 십육야귀담]] 등에 나온 이야기를 보면 인간들의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자연 파괴가 일어나 옛것이 나타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파괴되었고 여기에 [[공권력]]의 체계화와 무기 발전으로 인해 인간들을 잡아먹는 것도 예전에 비해 힘들어 지면서[* TV판 10화에 등장한 여형 옛것의 이야기가 중요한 복선이 되었다.] 점차 옛것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 걸로 보인다. 극장판 시기쯤 되면 [[주식면]]이 없어도 될 정도로 세력이 미미해졌다고 하며 이대로 계속 놔두면 얼마 못 가 완전히 멸종하게 된다고. 하지만 극장판 마지막에 주식면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일단 옛것을 잡아두던 제약이 사라져 적어도 굶주림으로 인해 옛것이 줄어드는 사태는 사라질 걸로 보이며 남은 옛것들에게도 조금이지만 기회가 생기게 되었다. 옛것들 입장에서는 TV판에서 신나게 후미토에게 부려먹히고 고생만 다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오히려 이득이 될 행동을 해주었으니 이른바 병주고 약주고가 된 셈이다. 물론 옛것이기도 한 사야 역시 굶주릴 필요도 없다. 사야와 옛것 서로 이익이 있으니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