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체능 (문단 편집) === 미술 계열 === 미대의 경우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디자인 관련 학과는 전공을 살린 취업이 그래도 되는 편이다. 미대라도 순수 미술이라면 사정이 나쁘다. 그래서 대부분의 미대생은 디자인 관련 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서울대 미대 수시 실기전형 지원자가 2300명 그 중 2000명 정도가 디자인 전공 접수자였다. 그 외에도 미용 계열 등이 취업이 그나마 되는 편. 애초에 미술이라는 분야가 여러 분야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도 하고, 광범위한 분야에서 미술이 쓰이기 때문에 뻗어나갈 지점이 많아 예체능 중에서는 쉬운 편에 속한다.[* 멀리 생각할 것도 없이 당장 건축물도 미술, 패션도 미술, 요리 데코레이션까지 미술이 들어가며, 의식주가 아니더라도 우리가 보는 모든 물건은 디자인이 들어가있고 색이 들어가있다. 그 디자인과 색을 누가 정할까? 당장 우리가 매일같이 보는 신문, 뉴스, 교과서같은 물건에서도 미술이 들어가며, 간판도 역시 미적감각의 영향이 중요하고,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미용도 미술의 영향력이 크다. 아니, 어쩌면 웹툰과 애니메이션은 미술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다. 전단지나 사진, 영상같은 계열에서도 미술이 중요하게 다뤄진다. 우리가 보고 또 사용하는 장식품, 장신구 또한 디자인이 들어가고 아예 미술 그 자체일수도 있기 때문에 역시 미술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미술은 예체능은 거의 취급 안 하는 이과에서도 꽤 영향을 끼치는[* 당장 과학과 미술이 결합해서 무수히 많은 물건이 쏟아져 나온 것만 봐도..] 분야이고, 미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더 광범위하게 우리 실생활에서 밀접되어있다. 미술은 우리 눈에 보이는 것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예체능보다 더 뻗어나갈 지점이 많고, 다른 분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간 옵션또한 많으며, 취업이 잘 되는 것. 게다가 미술활동을 통해 만들어질 수 있는 심미성, 미적감각 등의 능력이 있으면 그게 그거대로 좋은 스펙이 된다. 미적감각과 심미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한 능력이기 때문.] 그렇다고 미술을 절대 만만히 보지 말자. 미술도 엄연히 예술이기 때문에 취업이 어려운 건 똑같다. 그나마 예체능 중에서는 자기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비율이 높은 편. 미대는 음대 체대보다 비실기 전형이 많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