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언자 (문단 편집) === [[신화]], [[전설]] === * [[그리스 신화]]의 예언자들 * [[시빌라#s-1]] * [[아폴론]] 예지의 신 신격도 가지고 있다. 델포이에 있는 아폴론 신전에 내려주는 신탁도 예언이 많다. 하술할 카산드라의 예언 능력도 아폴론이 준 것. * [[카산드라]] 트로이의 왕녀. 한때 아폴론의 연인으로 있으면서 그에게 예언 능력을 선물받았다. 그러나 후일 아폴론이 구혼을 하자 이는 거절했고[* 예언 능력을 받고 가장 먼저 본 미래가 '''아폴론이 훗날 늙어서 미모가 쇠한 자신을 버리는 모습'''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설득력이 있는 것이 아폴론은 한때 카산드라의 어머니인 헤카베와도 사귀다가 헤어진 전적이 있다), 혹은 아폴론을 좋아하기는 했는데 결혼까지 하고 싶을 만큼 깊이 사랑한 건 아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에 분노한 아폴론은 카산드라에게 '''예언을 해 봤자 누구도 믿지 않는 저주'''를 내려 버렸다.[* 이미 한 번 준 예언 능력은 신화 내적인 제약으로 인해 그것을 선물한 신 자신조차도 도로 거둘 수가 없어서, 대신 그 예언 능력을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만들어 버린 것. 또 일부 버전에서는 단순히 저주를 내린 것이 아니라, 마지막으로 작별의 키스를 요구한 뒤 입을 맞추는 순간 '''혀에 담긴 설득력을 쏙 빼앗아 갔다'''고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로 인해 카산드라는 트로이의 몰락을 정확히 예언하고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광이 취급을 당했다. 트로이의 몰락을 막으려 했다는 점에서 끔찍한 미래를 알고 그것을 바꾸려는 예언자에 포함된다. * [[헬레노스]] 카산드라의 쌍둥이 형제. 마찬가지로 아폴론의 총애를 받아 예언 능력을 얻었다. 누이와 달리 비참한 꼴을 당하진 않았고, 트로이 전쟁 중 그리스군에 포로로 잡혀서 트로이를 점령할 방법을 술술 불어버린 뒤(...) 전쟁이 끝난 뒤에도 잘 살았다(...)고 전해진다. * [[테이레시아스]] *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 바비 핸더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