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문단 편집) == [[대한민국|한국]]에서의 인식 == 크게 [[광신도]], 참그리스도인, 일반 신자[* 비즈니스나 연애 같은 사교 집단으로서의 교회 다니는 케이스, 사후 불확실성에 따른 일종의 보험 케이스, 모태 신앙같이 지인이 다니니 같이 다니는 케이스 등], 예수를 인간으로서만 존경하는 사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 [[그리스도교]]의 '적극적인 전도 활동'으로 반감을 가져 예수, 정확히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제7일 안식일 재림교회와 같이 영원한 지옥을 부정하는 교회도 있다.] 교리를 만들어 낸 예수를 증오하는 사람 정도로 나눌 수 있겠다. * [[광신도]]는 '''예수의 뜻을 자기 멋대로 왜곡 해석, 지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실천하는 등, 신도들은 물론이고 비신자들이 보기에도 [[영 좋지 못한]] 짓을 하면서 깽판을 부리는 자들이다.''' 보통 [[선민사상]]에 찌들어 다른 사람들을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기보다는 갱생시켜야 할 죄인으로 낮추어 볼 때가 많으며,[* [[사도 바오로]]는 이런 그리스도인의 선민사상을 진작부터 경계하여 자신이 죄인 중에 죄인이라고 표현한 바가 있다.] 이런 사고관이 공격적이거나 민폐스러운 전도 행위 등으로 드러나게 된다. [[광신도]]들 때문에 한국 그리스도교의 평판이 매우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이런 [[광신도]]들은 성경을 제대로 안 읽는 경향이 많고, [[사이비]]나 [[이단]]일 가능성이 높다. * 참그리스도인은 순수하게 [[아가페|예수의 사랑]], 이념과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배우고 행하려는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즉 본래 예수와 그리스도교의 핵심 메시지였던 '하느님의 나라'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전도와 [[선교]]를 충실히 하는[* 예수가 가르치는 하느님의 나라는 [[천국]]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복음을 열심히 전해서 세상을 구원받게 하라는 사명과 함께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가 대우받는, 신의 정의로운 통치가 실현되는 세상을 의미하기도 한다. 자세한 건 [[천국/기독교]] 참조.]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광신도와는 달리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며, 스스로를 높이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의 사랑을 전하며 진실하고 평화적인 방법을 통해 봉사와 헌신으로 선교에 임한다. * 일반 신자는 [[그리스도교]]인 중에서 위 두 종류의 사람들을 제외한 신자들을 모두 일컫는 말에 가깝다. 딱히 그리스도교적 세계관을 비신자들에게 표출[* 그리스도교적 수사, 비유를 사용한다든가.]하지는 않지만, [[성당]]이나 [[교회]]는 다닌다고 말하는 대다수의 사람들. 물론 이 사람들도 엄연히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며 [[그리스도교]]의 본래의 목적에 따르는 사람들이긴 한데, 온유도 광신도 없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을 다 일컫는 말로 보면 된다. 그리스도인들 중에서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 역사적 예수는 높이 평가하지만 [[그리스도교]]는 믿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수는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후세에 신으로 왜곡당한 인물로 보거나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신의 아들인 척했다고 생각하는 식.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 중에서도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칼 세이건]]의 소설 '[[콘택트]]'의 주인공이 이런 경우이다. 논쟁 중에 자신도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하자 상대가 어떤 면에서 그리스도인이냐고 묻고, 그녀는 "요즘같이 [[핵전쟁]]의 위협이 큰 세상에 그런 분이 평화 사상을 퍼트려 주셨으면 좋겠다. 그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는 믿지 않는다."라고 답한다. *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타 종교인이거나 [[무종교|종교가 없거나]] 무신론자가 해당된다. 바로 위의 케이스와 구분하자면 실존 인물로서의 예수도 고평가하지 않는 경우로, 아래의 케이스처럼 중립적인 경우라고 보면 되겠다. * 예수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비난하는 부류도 있다. 이 경우는 당연히 반그리스도교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 예수의 실존 여부를 의심하거나,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 예수는 허구의 인물이기에 이를 비판 혹은 비난하기에는 앞서서 논할 대상 자체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그러나 역사학계에서는 [[/역사|예수가 역사상으로 실존했음을 인정하고 있다]]. 역사적인 사실과 별개로 인정 여부는 개인의 몫이지만, 일부 극단적인 쪽에서는 까기 위해 까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 맨 위의 [[광신도]]와 [[극과 극은 통한다|다를 바 없는]]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