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방전쟁 (문단 편집) === 가상 === 가상에서의 예시는 [[엔더의 게임]](영화화판 기준) 후반부에서 인류군 지휘자측에서 이번에 외계인을 격파해야할 명분으로 예방전쟁론을 주구장창 늘어놓는다.[* 다만 지구인 입장에서는 예방전쟁이 될 수 있지만 외계인들-포믹 입장에선 지구와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이려던 참이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텔드랏실]]을 공격 하는 [[가시의 전쟁]]을 벌인 명분이 얼라이언스 매파가 호드를 치기 전에 선제공격을 하자는 예방전쟁론이다.[* 예방전쟁은 구실일 뿐, 사실은 전쟁에서 죽는 이들의 영혼을 나락의 [[조바알|간수]]에게 바치기 위해서였다.] 이후 얼라이언스도 잔달라의 호드 가입을 위협으로 보고 같은 명분으로 [[줄다자르 공성전]]을 일으킨다. [[진격의 거인]]의 주인공 [[엘런 예거]]가 [[파라디 섬]]의 [[에르디아인]]들을 증오 하면서 없애려 하는 외부 세계 인류를 [[땅울림]]으로 짓밟은 것도 일종의 예방전쟁 또는 선제공격이라고 볼 수 있다. 외부 세계 함대만 부수는 선에서 하기엔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동료인 [[히스토리아 레이스]]와 자식들이 거인의 힘을 계승하기 위해 희생당하는 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섬 밖의 인류를 전부 짓밟으면 적들이 사라지니 좋고,[* 물론 죄책감은 심하게 겪었다. 게다가 외부의 적들이 사라져도 파라디 섬 안 사람들끼리 내전이 터질 거라고도 예상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봤던 미래 대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또는 섬 밖의 인류를 전부 짓밟기 전에 아무리 그래도 인류 학살은 아니라고 생각한 동기들이 엘런을 죽이면서 인류를 구한 영웅으로 만들어 그들 세대 만이라도 평화롭게 살아도 좋다고 봤다. 결국 엘런을 죽여 인류를 구한 이들의 시대가 지나간 이후, 먼 미래[* 원작에서는 현대 문명, 애니판에서는 더 미래로 보이는 사이버펑크 문명으로 나온다.] 파라디 섬에 원인불명의 전쟁이 터지면서 멸망하고 생존자인 소년과 개가 엘런의 무덤에서 자라난 거대한 나무에 들어가 거인의 힘을 얻으면서 [[역사는 반복된다]]는 씁쓸한 결말로 끝난다. 워해머 40k에서 인류제국이 오크가 서로 모여서 강해지려 한다 싶으면 우두머리인 [[워보스]]를 집중공략해 제거하는 전략으로 오크들이 서로 치고받게 유도하는 것도 예방전쟁의 일종이다. 과거 인류제국이 호루스 헤러시의 여파로 재건하느라 바빠 오크들의 내전을 무시한 결과 오크들의 전투력과 지성이 무서운 수준으로 발전해 더 비스트라는 워보스 연합[* 처음에 인류제국은 더 비스트가 단순히 한마리의 워보스로 알았지만, 실제로는 한마리 한마리가 프라이마크의 대등, 혹은 우위를 점하는 괴물같은 전투력을 가진 워보스 6마리의 연합체였다.]을 중심으로 거대한 와아아아아아를 일으켜 인류제국이 문자 그대로 작살날뻔한 사건을 겪은 후 해당 전법을 채택한 게 지금에 이른 것.[* 당시 인류제국이 입은 피해는 실로 심각한 수준으로 이들이 끌고 온 어택 문(행성을 중력자로 박살낼 수 있는 거대한 함선)에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가 '''소멸당했고'''(정확히 표현하자면 이때 소멸당한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는 로갈 돈이 직접 뽑은 인원들로 구성되었던 챕터로 현재 남아있는 임페리얼 피스트는 후계 챕터에서 인원을 차출해 복구한 챕터다.) 홀리 테라까지 진출해 유창한 고딕어로 '항복이냐 죽음이냐?'는 서신까지 보낼 정도로 인류제국의 수도 홀리 테라가 외계종에게 직접적으로 위협받은 최초의 사건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