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멘 (문단 편집) == [[최빈국|경제]] == [include(틀:서아시아의 경제)] 예멘은 국민의 38%가 절대빈곤에 처하였으며 실업률이 30%인 아랍 국가 중 최빈국가이다. 이는 내전과 테러리스트들로 인한 치안 불안도 있고, 석유가 많이 나기는 하지만 그중 대다수가 족장들이 가져가는 기형적인 구조로 인해 경제발전이 이루어질 틈이 없기 때문이다. 마약으로 쓰이는 [[까트]]로 인해 생산성이 낮다고는 하지만 여성의 사회활동이 제한되어있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예멘보다 압도적으로 잘 산다는 점과 많은 예멘인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잘사는 나라로 허드렛일을 하러 나감을 생각하면 [[까트]]만이 예멘이 가난한 원인은 아니다. 또한 [[남예멘]]과 [[북예멘]]의 통일은 '''국민경제의 관점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동독]]과 [[서독]] 및 [[독일 재통일|통일 독일의 경우와 달리]] 예멘은 (남예멘이든, 북예멘이든, 통일 예멘이든) '''경제 부흥이 매우 힘겨운''' [[최빈국]]이었다. [[자본주의]] 국가였던 북예멘은 '''매우 가난한 나라였고''', [[공산주의]] 국가였던 남예멘은 북예멘의 '''1/2만큼 못 사는 나라였다'''. 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국민들의 의식주는 하향평준화가 되고 말았다. 경제성장률을 보면 그 처참함이 느껴지는데, 2010년까지는 고성장은 아닐지언정 3~4%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으나 2011년에 가볍게 -15% 찍어주시고 다음해 약간 반등했으나(+2.1%) 2014년에 -10.6%을 2015년에는 무려 -30.4%의 무시무시한 경제파탄을 보여주셨다. 그뒤로도 쭉 마이너스 성장을 하다가 2018년에 간신히 +0.8%가 되었다. 문제는 경제가 저성장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찍는 것과 다르게 인구 증가 속도는 엄청나다는 것. 설상가상으로 [[2014년]]부터 일어난 [[예멘 내전]]으로 나라가 완전히 박살이 나면서[* 어느 정도냐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3년간 '''그 [[소말리아]]를 제치고''' [[취약국가지수]] 1위를 기록했을 정도다.] 예멘의 1인당 GDP는 2023년 [[IMF]] 통계 기준으로 고작 '''573$''', 순위도 195개국 중 '''187위'''로 전락하고 말았다. 참고로 [[콩고민주공화국]], [[북한]]의 1인당 GDP가 예멘보다도 '''높은''' 600$대고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조차 1인당 GDP가 예멘보다 유의미하게 낮다고 말하기 힘들다는 점에서 예멘이 어느 정도로 극심한 극빈국인지 쉽게 짐작할 수 있으며, 아시아에 있는 국가 중에서 예멘보다 가난한 나라는 1인당 GDP가 전술한 통계에서 '''뒤에서 2등을 기록한 [[아프가니스탄]] 하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