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멘 (문단 편집) == 사회 == > (전략)... (부통령에게 [[Vz.61|스콜피온 기관단총]]을 쏴대기 시작한) 동시에 다른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AK-47]] 소총을 들고 들어와 다른 장관들을 사살하려고 했다. 그러나 '''장관들도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고''' 그들의 경호원들도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 > - [[1986년]] [[1월 13일]] [[남예멘]]의 '''개각''' 모습.[* 토마스 L. 프리드먼, 『베이루트에서 예루살렘까지』, 서울: 창해, 2003, pp.91-92][* 말이 장관이지 이들은 각 부족의 대표들이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갑자기 자기 마음대로 개각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이런 꼬라지는 북예멘도 별 차이 없었다.] 혼란스러운 역사와 막장인 정치 상황 때문에 '''[[자연인]] 1명당 4정 꼴로 [[총기]]가 난무한다'''. '''4인당 1정이 아니다'''. 오죽하면 [[1980년대]] [[남예멘]]에서 귀찮은 협상이나 투표가 아니라 '총질'에 의한 개각을 시행한다. [[대통령]] [[경호원]]이 국무회의에 참석한 장관들에게 총기를 난사하는데 더 황당한 건 장관들도 권총으로 무장하고 있었고 장관들의 경호원들도 무장 중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대통령 측 경호원들vs장관들+장관 경호원들 간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거기다가 장관들이 죄다 족장이라 수도 시내로 총격전에서 확대되어 전투가 확산되었다. 그런가 하면 [[2008년]]에는 잘 조직되고 정부 [[경찰]] 제복으로 위장한 6명의 테러리스트가 [[미국]] 대사관을 공격한다. 물론 위험 지역의 미국 대사관은 요새화가 되어 있으므로 미국 대사관 테러는 실패하고 애꿎은 예멘 정부군만 다쳤다.[* 특히나 리비아의 미국 대사관 테러 때문에 위험 지역의 미국 대사관들의 요새화는 더욱 삼엄하다.] 이렇게 개막장인데도 아랍 세계에서 가장 인구 증가율이 많다.(연간 2.8%) 이 속도면 25년 뒤 인구가 2배다. [[2005년]] 인구가 2,000만 명이고, [[2022년]] 현재 3,000만 명이다. 2100년에는 7,400만명이 되어 [[일본]]을 추월한다. 그래도 많이 나아진 편이며 한때 합계 출산율 9명대라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높은 나라[* 통계집계 이후 출산율이 극도로 높았던 나라는 [[1966년]]의 [[케냐]], [[1967년]]의 [[마셜제도]], [[1968년]]의 [[리비아]], [[1970년]]의 [[요르단]], [[1973년]]의 [[코트디부아르]], [[1978년]]의 [[르완다]], [[1982년]]의 [[오만]], [[1986년]]의 [[니제르]]가 있다. 그냥 높은 걸 떠나서, 정말 저렇게 낳으면 아프지 않나가 가장 먼저 걱정될 정도.]였다.[* 참고로 [[한국]]도 한창 출산율이 높았을 때는 6명대였고, 타 국가들도 대체로 6-7명대였다.] 현재는 4-5명대. 문제는 예멘이 가난한 나라인데 국민 대다수가 문맹일 정도로 교육 수준도 형편없어서 이렇게 인구가 증가해봤자 국가에 부담만 된다. [[튀니지 혁명]]으로 아랍권 전체가 혁명 열기로 들끓는데, 예멘에서도 혁명 열풍이 불어 결국 정부가 전복된다. 예멘의 경우, [[이집트]], [[리비아]]와 함께 대표적인 정권 전복 사례다. 아랍권 일대의 혁명은 전체 인구의 40~50%를 차지하는 30대 이하의 젊은이들이 주도하는데, 특히 예멘의 경우, 30대 이하의 인구가 전체 인구수의 75%다. 이슬람에서 [[피임]]을 금하고 아이를 많이 낳는 걸 오래 전부터 권장해, 대다수 나라들이 인구 증가율이 엄청나 젊은 층이 많아 혁명 여파 확대에 기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을 참고한다. 예멘이 [[북예멘]]과 [[남예멘]]으로 나뉜 시절 남예멘이 [[공산주의|공산국가]]라 여권을 신장하지만 예멘이 통일하며 악명 높은 [[샤리아]]를 법으로 지정해 샤리아 법원 등의 이유로 여성들의 인권이 하락하고 [[조혼]]까지 널리 퍼져 있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yemen-women/women-of-southern-yemen-port-remember-better-times-idUSTRE60L2ZD20100122|링크]][[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8/28/2009082800159.html?srchCol=news&srchUrl=news1|링크]] 그리고 샤리아를 헌법의 기초로 삼으면서 예멘은 보수화를 시작한다. 예멘 반군이 10대 소녀 수십명을 징발해 첩보, 의무, 경비, 소년병 모집과 같은 전투 지원 업무는 물론 여군 부대에 보내 전장에도 투입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74153|#]] 후티반군에 의한 범죄가 일어나고 [[2021년]] [[6월 30일]] 휴먼 라이츠 워치는 후티 반군이 인티사르 알-함마디라는 20살의 여자 배우 겸 모델을 퇴폐 행위와 마약 소지 혐의로 기소했고 성추행과 학대를 한다고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105816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