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맥 (문단 편집) == 예(濊) == 일단 아래의 모든 항목은 '''학문적으로 현재 완전히 정립된 관점은 아니다.''' '''예'''는 다양한 형태로 사서에 제시되는데, [[동예]]라고 흔히 한국사 교육과정에서 알려진 '''[[영동]] 지역의 예(濊)'''가 예족의 대표적인 일파이다. >당나라 가탐(賈耽)은 《고금군국지》(古今郡國志)에 ‘지금 신라 북계인 명주(강릉)는 예(濊)의 고국’이라고 썼다. 또 다른 하나의 예와 관련해서는 '''예'''[* 穢, 《[[동사강목]]》 등에서는 濊로 혼용하여 기재. 穢라는 한자에 '더럽다'는 의미가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며, 정확하게 ‘종족 이름’이라는 훈만 가진 한자는 濊라서 그런 듯 하다.] 세력을 말한다. 이 '예' 세력은 [[위만조선]]의 북부, 한사군 중 현도군 등의 고대 집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떤 기록에도 등장하지 않다가 전한 세종 무제 시기에 있었던 창해군 복속 사업과 당시의 군주였던 예군 남려와 관련된 기록으로 인해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 위만조선과 느슨한 형태의 연맹을 이루었던 것으로 보이며, 한무제에 의한 별도의 창해군 복속사업은 실패했고, 이후 위만조선 멸망(BC 108) 당시 현도군의 일부로 편입되었다가 고구려 등의 기반 지역으로 바뀌었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명확한 구분 기준은 아직 알 수 없다. 위만조선 멸망 이후 기록된 《[[후한서]]》와 《[[삼국지]]》에 나오는 동예의 역사 파트는 《[[사기]]》와 《[[한서]]》의 <조선열전>을 복붙해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