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루살렘 (문단 편집) === 반이스라엘 국가들의 견해 === 1980년 8월 20일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채택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Security_Council_Resolution_478|제478호 결의안]]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각국은 대사관을 예루살렘이 아닌 Tel Aviv, Ramat Gan, Herzliya로 대사관을 이전하였고, 2018년 트럼프 행정부가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이전하기 전까지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설치한 국가는 없었다. 현재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설치한 국가는 미국과 경제적으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중남미 일부 소국뿐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예루살렘 선언]]이 나오자, 영국과 프랑스 등 14개 국가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이 국제법과 유엔 안보리 제478호 결의안 위반이고, 국제법에 따라 예루살렘의 동쪽은 팔레스타인 지역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등 EU 5개국은 공동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https://m.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17&no=815724|유엔 안보리 제478호 결의안에 부합하지 않고, 예루살렘 선언에 반대하며,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두 국가 모두의 수도여야 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017년 12월 18일 UN의 [[안전보장이사회]]가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Security_Council_Resolution_478|유엔 안보리 제478호 결의안]] 위반을 이유로 트럼프 행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겠다는 결정을 무효화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는데 UN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유엔 안보리 소집 자체가 무산되어버렸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24184.html|#]]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General_Assembly_resolution_ES-10/L.22|대신 유엔 총회는 긴급 회의를 개최하여 2017년 12월 21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 대한 어떤 지위도, 어떤 결정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표결에 부쳤고]], '''찬성 128, 반대 9, 기권 35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결의안이 채택되어 통과됐다.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General_Assembly_resolution_ES-10/L.22#Result|찬성, 반대, 기권한 국가들 목록]]. 미국, 이스라엘, 과테말라, 온두라스, 마셜제도, 미크로네시아, 나우루, 팔라우, 토고 9개국만이 반대표를 던졌고, 찬성표를 던진 국가에는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 일본 등 친미 성향의 서방, 아시아 국가들 및 주요 아랍 국가들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 등 반서방 국가들도 대거 참여했다. 안보리 의결과는 달리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하여 안보리 투표 자체가 진행되지 않았다.-- UN 총회는 구속력이 없지만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주장을 부정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Nations_General_Assembly_resolution_ES-10/L.22|유엔총회 결의안 채택]]을 통해 상당수 국가들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상징성이 있다. 2022년 10월 [[호주]]에서 전임 정부에서 행한 서예루살렘 지방의 이스라엘 수도 인정 조치를 전격 철회하여 '''"분쟁지역인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즉 서예루살렘 지방을 수도로 인정받고 싶다면 이스라엘보고 팔레스타인과의 분쟁을 종식하라는 셈이다.] 호주는 이 조치를 발표하며 서예루살렘 지방의 지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평화적 협상을 통해 풀어야 할 문제이며 호주는 이스라엘과 미래의 팔레스타인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경계 안에서 평화롭게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정의와 항구적 '[[양국론|두 국가 해법]]'을 향한 책임 있는 진전을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다시 동참한다"고 밝혔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210181727417601|###]] 이에 이스라엘은 [[호주]] 대사를 초치했다.[[https://www.sbs.com.au/language/korean/ko/article/australia-reverses-former-governments-move-to-recognise-west-jerusalem-as-capital-city-of-israel/it378kk7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