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레반 (문단 편집) == 개요 == [[아르메니아]]의 수도이다. 1918년 수도가 되었고, 아르메니아 역사상 열세번째 수도다. 인구는 약 110만 명으로 아르메니아 인구의 1/3 가까이가 거주한다. 평균적으로 해발 1,000m의 고지대에 해당한다. 아르메니아를 유럽 국가로 본다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도에 있는 수도이다.[* 첫번째는 서유럽의 소국 [[안도라]]의 수도 [[안도라라베야]].] 기후는 대륙성 스텝 기후이다. 기온만 놓고 보면 [[서울]]보다 여름에 약간 덥고 겨울에 약간 추운 정도다. 단 강수량은 연간 318mm 정도로 건조하며, 서울과 정반대로 지중해성 기후에 가까운 강수패턴을 보이므로 여름은 체감적으로 시원하고 겨울에 비나 눈이 자주 내린다. 단 최근에는 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겨울에 눈 오는 횟수가 급격하게 줄었다고 한다. 위 사진과 같이 날씨가 좋을 때 민족의 영산인 [[아라라트산]]이 보인다. 다만 이 산은 현재 터키 영토에 속해 여길 성지로 받아들이는 아르메니아는 두고두고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 사실 사진에서처럼 예레반과의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터키군이 포탄만 날려도 예레반은 불바다가 된다.[* 예레반 중심가에서 터키 국경까지는 대략 21km 정도 거리이다. 서울시청에서 일산 정도 거리와 비슷하니, 예레반이 얼마나 안보적으로 불안한 입지에 있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아르메니아는 터키에 이를 갈면서도 함부로 나서지 못하며 아제르바이잔과의 전쟁 당시 [[아제르바이잔]]의 강력한 우방인 [[터키군]]을 두려워했고 현재까지도 [[러시아]]와 긴밀한 우호를 맺으며 [[러시아군]]이 주둔하게 되었다. 시내 교통으로는 버스, [[무궤도전차]], 지하철이 있다. 과거에는 [[노면전차]]도 운행되었으나 2003년 폐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