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도 (문단 편집) = 예도(禮刀) = 행사 때 양옆에 나란히 선 [[군인]]들이 서로 받들어 칼을 하여 입장객을 환영하는 것이다. 주로 [[결혼식]] 때 많이 볼 수 있다. 원래 [[군인]]들이 [[결혼]]할 때 하는 것으로 예도단 역시 [[군인]]들이 주로 하나 [[학생군사교육단]], [[부사관과]] [[학생]]들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요즘에는 [[결혼식장]]에서 다 [[아르바이트|알바생]]들 모집해서 한다. [[결혼식]] 날 [[신랑]]의 위신을 세워주는 역할로 특히 [[대한민국 국군 군사경찰|군사경찰]],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예도단이 들어오면 아주 멋있다. [[한국군|국군]]의 예식도는 [[대한민국 육군|육군]]·[[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대한민국 공군|공군]]의 것은 같지만 [[대한민국 해군|해군(해병대 제외)]]의 것만 조금 다른데, 더 길고 곧은 형태이다. 따로 옷은 정해져 있지 않고 각군 [[군복]], [[정복(의복)|정복]]이나 학과 [[제복]]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요대, 흰장갑, 어깨끈, [[도검|칼]]에 추가로 [[베레]]나 [[모자]] 등을 착용하면 된다. 서로 요대 높이 맞추면 처음 해도 대충 폼은 난다. 보통 행사 때는 받들어 칼만 하나 [[결혼식]]때는 예도단이 [[신랑]][[신부]] 퇴장 시 앞을 칼로 가로막고 힘든 미션이나 짓궂은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이걸 다 통과 못하면 퇴장시키지 않는다. 미션은 보통 신랑에게 집중적으로 주어지나, 간혹 신부에게도 미션을 던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신부에게 주는 미션의 경우는 대체로 목청 테스트 정도의 가벼운 미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무래도 신부는 큰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그런 신부에게 팔굽혀펴기를 하라든가 큰 몸동작을 요구하는 미션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예도도 어디까지나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너무 짓궂거나 창피한 미션을 줄 경우[* 팔굽혀펴기를 통한 남편의 체력 테스트, 신부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고 목청껏 외치는 성량 테스트나 신부를 향한 신랑의 가벼운 애교 정도가 가장 무난하고 일반적인 미션이다. 하지만 간혹 보기 민망한 춤을 추라는 미션, 듣기 거북한 말을 외치게 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심한 케이스에 해당된다. 지나치게 심한 미션은 자칫 행복한 결혼식의 분위기를 갑분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신랑/신부는 물론 참석한 하객들도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심한 미션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열이 너무 길면 식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지고 지루해지므로 보통은 5열 내외로 편성하며, 미션없이 그냥 통과시키는 열이 있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