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과 (문단 편집) == 여담 == 거의 모든 본과 1, 2학년들이 예과 때에 많이 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한다. ~~하지만 인턴, 레지던트가 되면 본과 때에 많이 놀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게 된다.~~ 고3때까지 학창시절 내내 공부만 하고, 의대에 와서도 본과에서부터 죽도록 공부만 하게 되는 의사의 일생에서 유일하게 마음 편하게 놀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 고교학점제 미시행 고등학교처럼 학교에서 짜주는 시간표대로 다니는 본과[* 수강신청 대란은 본과생에게는 남의 이야기이다. 어차피 의대생들만 신청하는 강의라서 경쟁이 전무하기 때문에 그냥 수강신청 마지막 날에 귀찮아하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 심지어 수강신청기간과 정정기간을 모두 놓쳐도 학교에서 해당 학생이 들어야 할 과목을 임의적으로 모두 넣어 수강신청한 것으로 처리해준다. 본4 선택과목 등은 경쟁이 있지만 의대 내에서의 경쟁이다.][* 다만 일부 의대는 예과생들도 시간표를 지정해 주는 경우가 있다.]와 다르게 수강신청도 해보고 타과생들과 섞여서 교양 과목도 들어보는 등 의대생이 일반적인 캠퍼스 생활을 즐겨볼 수 있는 것도 이때뿐이다. 그래서 본과생이 예과생을 만나면 항상 하는 말이 예과 때 많이 놀아야 한다는 말이며, 많은 예과생들이 이런 말과 초췌한 본과 선배들의 몰골을 보고 어떻게든 지금 더 놀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다. 미국에서는 메디컬 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제공하는 Pre-Med 과정이 예과에 가깝다. 일본은 1975년 예과를 폐지했다. 의대 학부 과정을 운영하는 나라 중에 대부분이 예과 제도를 폐지했다. 한국이 오히려 일제의 예과를 들여왔는데, 한국은 예과를 여전히 유지하고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예과를 폐지하고 6년제 본과 과정이다. 예과가 본과에 비하면 매우 널널한데 이때 교양 과목들 때문에 본과1, 2 수업때 학생들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들어서 힘들다는 점을 꼽는다. 한국도 해외처럼 차라리 6년제 본과로 하자는 의견도 있다. 간혹 예과를 폐지하고 아예 본과 4년제로 가자는 의견들도 보인다. 해외에 4/5년제 의대들도 존재한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의학 전공, 수의학 전공의 경우 예과 2년, 자유전공 1년, 본과 3년으로 구성돼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학위과정 및 전공]] 문서 참고. 이들이 타과생들과 같이 [[조별 과제]]라도 하게 되면 최상위권으로 들어왔으면서 탱자탱자 노는 모습이 미움을 사기 십상이다(...). [[조별 과제/조원별 유형]]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