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거파 (문단 편집) ==== 앞으로는? ==== [[연합(진격의 거인)|연합]]에겐 거인의 힘도 없고 [[입체기동장치]]를 비롯한 [[뇌창]]도 없으니 파라디에 남아있는 빙폭석[* 거인의 힘이 사라졌음에도 거인의 경질화와 같은 구조를 가진 벽의 잔해는 마지막화까지도 남아있었으며, 애초에 빙폭석은 거인에게서 얻은 것이 아닌 파라디의 자연에서 나온 광석이다.]을 지닌 예거파를 막을 힘은 없다.[* 물론 연합의 일원들이 각각 조사병단과 마레 육군 전사대로서 받은 훈련들과 지금까지 수많은 전투를 경험해온 베테랑 군인들이기 때문에 호락호락하게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뇌창은 입체기동장치와 연동해야 제 기능을 발휘하는 무기이기에 입체기동장치가 무력화 된 현재로선 뇌창도 제 기능을 발휘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니 이들은 히스토리아가 보호해주는 덕에 살아남았기 때문에 히스토리아가 없으면[* 히스토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예거파가 언제 쿠데타를 벌여도 이상하지 않다. 그나마 미카사는 아즈마비토 가문과 거래하는 동안은 신변이 보장될 가능성이 크다.] 언제든 [[숙청]]이나 사회의 매장을 당할 수 있다. 이러한 히스토리아 또한 상징성, [[정통성]]을 빼면 군사적 세력이 거의 없으므로 실질적 권력이 없어 예거파의 세력이 강해질수록 조사병단이었던 일행을 보호할 힘이 점점 없어질 것이라는 추측 또한 있다. 그러나 아직은 예거파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다. 예거파에 부정적이던 헌병단과 주둔병단이 완벽하게 궤멸한 것은 아니라서, 파라디섬에 우호적이고 온건파에 속하는 히즈루국도 남아있기에 예거파 역시 언제든 히즐국의 개입이나 헌병단과 주둔병단의 생존자의 내부반란으로 쓰러질 수 있다. 무엇보다 샤디스가 구해주었던 109기 훈련병들은 샤디스의 대세를 따르라는 말을 듣고 따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들 역시 언제든 예거파의 뒤통수를 칠 수 있다는 뜻.[* 물론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도 있듯이 예거파가 대부분의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상황에서 연합세력이 예거파를 무너뜨릴수있는 확률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무너뜨린다고 해도 그들이 무슨 취급을 당할지는 안봐도 뻔하다.] 그리고 139화 단행본에서 추가된 바에 의하면, 결국 파라디 섬은 원인 불명의 전쟁으로 인해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다. 다만 그 시점이 [[미카사 아커만]]이 늙어서 죽은지 백년은 훨씬 넘은 듯한 묘사가 있는 만큼, 적어도 작중에 등장한 인물들이 전부 죽은 뒤로 추정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사이버펑크풍의 미래 도시로 발전한 모습이 나온 만큼 에르디아와 섬 바깥 사람들의 앙금은 남아있을지언정 예거파의 목소리나 반 예거파의 목소리나 세월의 흐름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