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제 (문단 편집) == 영화상과의 차이 == 한국에서는 영화 시상식(film awards)과 영화제(film festival)가 같은 의미로 쓰일 때가 많은데, 전혀 다른 개념이다. 영화제는 기본적으로 일정 기간(보통 1~2주)에 걸쳐 다양한 영화를 주구장창 틀어주고 관객이 즐기도록 하는 행사다. 영화인, 관객, 기자 등 참여 인원도 굉장히 많고, 영화 관람 이외에 유명 감독 대담 등 각종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영화 산업 관계자들끼리 정보 교환, 투자, 판권 매매 등을 할 수 있는 필름 마켓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즉 박람회, 전시회 등의 영화 버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영화제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미리 선보여 홍보 효과도 노리고 해외 배급사와 수출 계약도 체결하는 산업적 행사인 경우가 많다. 시상식은 연예인들끼리 하루 모여서 상 받고 끝나는 행사다. 시상식에서 영화를 틀어주는 경우는 없으며, 판권 매매를 할 부스 같은 것도 당연히 없다. 애초에 대부분의 시상식은 이미 지난 한 해 동안 개봉한 영화들을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열리지,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들을 후보에 올리지 않는다. 다만 [[칸 영화제]]처럼 행사 말미에 해당 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하는 영화제가 상당히 많다. 아마 영화제와 영화 시상식을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는 그래서일 듯. 참고로, 한국의 [[대종상]]은 분명 영화제가 아니라 영화 시상식이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대종상 영화제"라는 명칭을 자처하고 있다. '''이 문서에서는 영화상이 아니라 영화제에 대한 설명을 다루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