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관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 ==== * [[서울극장]] - 운영사는 합동영화이며, 1958년에 대한극장과 세기상사의 창업주인 [[국쾌남]](1922~2007)이 '메트로극장'으로 창업하여 1960년에 '세기극장'으로 이름을 바꾸어 같은 세기상사 계열인 대한극장과 동시상영을 해왔으나 1979년부터 곽정환(1930~2013)이 이끄는 합동영화사에 넘겨지면서 '서울극장'이란 이름이 되었다. 그러다가 1989년부터 서울씨네마타운으로 사명을 바꾼 뒤 '베니스', '아카데미', '칸느' 3개관으로 증축하여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화를 시도하였으며 몇 개월 뒤에는 베니스 등 3개관 명칭을 '서울극장'으로 일원화하다 1997년에 법인명까지 본래 명칭으로 회귀하였다. 그리고 그 해에 7개관을 추가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페이스]]가 각 1개관씩을 임대하여 운영한 바 있고,[* 계약만료된 두 극장이 관을 빌려 들어온 케이스.] 2021년 8월 31일에 영업이 종료되어 부지가 관수PFV[*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주관.]에 넘어가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30005|추후 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 [[국도극장]](서울) - [[일제강점기]] 시기인 1913년부터 '황금연예관'으로 개업, 1925년에 경성보총극장으로 개칭하다가 1936년에 지상 3층/지하 1층으로 개축하여 이름을 '황금좌'로 바꾸었으나 1945년에 화재로 피해를 입고 난 뒤 1946년에 재건축하면서 '국도극장'으로 변경한 뒤 오랜 세월 동안 한국의 유명 영화관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오다가 1999년에 철거되어 현재는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이 들어서 있다. 운영법인이던 (주)국도극장 역시 2006년에 '국도관광개발'로 변경해 존속하고 있다. * 국제극장 -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에 있던 극장으로, 1957년 김부전이 '국제문화관'으로 세웠으며 1959년부터 개봉관이 됐다. 이후 신효순을 거쳐 1967년부터 동아흥행이 운영해오다가 1985년에 철거된 후 동화면세점이 들어서 있다. * [[단성사]] - 해당 문서 참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관이었다. * 피카디리극장 - 과거 운영법인은 피카디리픽처스였으며, 현 [[CGV 피카디리1958]]이다. [[종로3가역]]에 위치하여 단성사와 마주 보고 있었으며 1962년까지 김인득이 소유했다. 영화 [[접속(영화)|접속]]에 나오는 극장이 여기다. 극장 앞에는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이 있었다. 임청하가 동방불패2를 홍보하러 왔다가 극장내 좌석이 박살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명보극장 - 서울 [[충무로]] 인근 초동에 있던 극장으로, 운영사는 한주흥산이었다. 1957년 개관 이래 1977년부터 영화배우 신영균이 소유했다. 1994년에 "명보플라자"로 복합상영관으로 증축됐다가, 2008년 12월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측에 의해 명보아트홀로 바뀌었다. 후술할 스카라극장의 대각선 방향에 있었다. * 반포시네마 - 1991년 7월 24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5층에 개관했다. 강남 한복판에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인해 관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나, 2000년 화재 이후 폐관하였다. 같은 해 옆 건물 [[센트럴시티]]에 '''센트럴6시네마'''라는 이름의 영화관이 개관하였고, [[메가박스 센트럴]]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이다. * 브로드웨이극장 -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3개의 상영관을 가진 복합상영관이었으나 현재는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로 변경되었다. * [[스카라극장]] - 운영사는 화성물산이며, 1935년 일본 도호영화사가 '약초극장'을 세운 후 1945년 8.15 해방 후 홍찬 지배인이 인수해 이듬해에 '수도극장'으로 개칭했다. 이후 적자 문제로 1962년 김근창에게 인수되어 '스카라극장'이 됐으나 [[2006년]] 철거됨. 사실 해당 영화관 건물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었으나 소유주 화성물산 측에 의해 철거되었다. 특히 상술했듯 80년대에는 영화관 자체가 랜드마크였고 전통이 깊은 영화관으로 서울특별시 전체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였다. 서울 시내 온갖 동네에서 이곳으로 향하는 시내버스를 탈 수 있었을 정도. 67번(문정동), 95번(한남동), 153번(갈현동), 588번(화곡동) 등등. 현재는 대형 오피스 타워가 들어서 있는데 이 건물의 주인이 석간 경제지인 [[아시아경제신문]]이다. 명보아트홀로 이름을 바꾼 명보극장과는 대각선 방향으로 마주 보고 있었다. * [[중앙극장]](명동) * 대지극장 - [[미아사거리역|미아삼거리역]]의 터줏대감으로 [[도봉산]], [[의정부시]], [[덕정역|덕정리]] 방향 버스의 중간경유지+회차점([[양주 버스 48|13-1번]])으로도 유명하였다. 80년대는 보통 영화관 자체가 주변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였기 때문에 버스 행선판에도 많이 사용되었던 명칭이다. 서대문 화양극장, 영등포 명화극장과 더불어 3대 홍콩영화 개봉관의 지위를 갖고 있었다. 지금은 [[CGV]] 미아점으로 바뀌었으며 대지극장을 안다면 최소한 [[강북구]] 토박이라 봐도 된다. 90년대까지는 [[고려대학교]] 학생이 영화를 본다면 보통 여기서 봤다. * [[우미관]] * 드림시네마 - 서울의 마지막 네임드급 단관극장. 1964년에 '화양극장'이란 이름으로 창업하여 전성기 시절인 1990년대까지는 주로 홍콩 영화를 많이 상영했었다. 이후 2000년대 초반에 드림시네마로 이름을 바꿨지만 멀티플렉스 극장들에 밀려서 재개봉관 겸 시사회 전용관으로 명맥을 유지하다 2007년에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되어 철거 위기를 겪다가 유예 기간이 생겨 2009년에 '서대문아트홀'로 이름을 바꿔 실버영화관으로 탈바꿈하고자 했으나 2012년에 철거되어 현재 '[[신라스테이]] 서대문'이라는 호텔이 들어서 있다. * 뤼미에르극장 - 1986년에 다모아극장이 구.영동예식장 건물에 생겼다. 1992년부터 영화제작자 [[하명중]]이 이 극장을 인수해서 '뤼미에르극장'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5년에는 기독교 전용 영화관을 설치한 바 있다. 2008년 폐관 이후 현재는 강남구 재활용센터가 들어섰다가, 철거 후 신축되어 [[일렉트로마트]]가 들어섰으나 이마저도 폐업한 상태. * 씨네하우스 - 1987년 우진필름이 설립했다가 1995년 (주)대우가 인수했으나, 1999년 [[대우그룹]] 해체 후 [[동양제과]]에 넘어갔다가 [[2002년]] [[12월 26일]] 폐관됨. * 씨넥스 - [[1997년]] [[11월 27일]]에 남대문 [[삼성생명]] 사옥(삼성플라자, 현 부영 사옥) 지하에 개설한 426석 규모의 단관극장. [[삼성그룹]]이 직접 세운 덕에 한때 국내에서 가장 음질이 상당히 좋았던 영화관이었으나 재정난과 멀티플렉스 극장의 증가로 인해 2002년 11월 21일에 폐관되었다. * 씨티극장 - [[2011년]]부터 [[롯데시네마]] 씨티(강남)점으로 변경. * 아세아극장 - [[세운상가]] 내에 입주해있던 영화관. [[2001년]] 폐업. * 코아아트홀 - [[1989년]] 종로 젊음의 거리에, 개관한 예술영화 위주 영화관으로, [[2004년]]에 폐업됨. 다만, 코아아트홀이 있었던 건물은 지금도 종로코아 빌딩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