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관 (문단 편집) ==== 부산광역시 ==== * 국도극장, 국도예술관: [[부산광역시]]에 남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국도극장(1200석 규모)이 먼저 폐관하였다. [[이연걸]]의 <모험왕> 팬사인회 때 수 천명의 인파로 인해 영화관 출입구 유리가 박살난 사건도 있었다. 1호선 자갈치역에서 더 가깝으로 [[CGV]] 남포로 바뀌었으나 2021년 폐점했다. 별관이었던 국도예술관은 [[건물주]]가 [[2017년]] [[12월 31일]]부로 연장 계약을 거부하였다. 이에 [[2018년]] [[1월 31일]] 마지막 상영을 하고 폐지되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07744|기사]] 직배사 시절엔 골든 하베스트사 영화가 많이 상영되었다. 시네마스코프 스크린 사이즈이며, 부산국제영화제 때 '''호금전의 협녀'''를 여기서 상영했다. [[호금전]]의 협녀", "'퐁네프의 연인들"', [[탑건(영화)|탑건]]을 여기서 감상했다면 그 스크린의 진가를 기억할 것이다. 부산 토박이 영화 마니아, 초창기 부산국제영화제 마니아들은 지금도 국도극장 스크린을 아쉬워한다. 또한, 홍콩 영화[* [[이연걸]]의 정무문과 의천도룡기, 모험왕, 녹정기2 신룡교, [[백발마녀전]], 천하무적, 철마류...]를 유독 많이 상영하여 홍콩영화 마니아에게 성지였다. 여담으로 <차이나 타운2> 개봉 팬싸인회 때 주연배우가 방문했으나 일반 시민들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한다. * 대한극장: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에 1900석 3층 규모로 위치하였으며 큰 규모라서 단체관람도 많았다. 특이하게 선거철에 전당대회도 했다. 재건축 후 [[CGV]] 대한으로 CGV가 위탁운영을 하다가 2021년 폐점했다. 엄청나게 큰 스크린을 자랑했으며 [[마지막 황제]],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대작 영화를 많이 상영했다. 1993년에 여기서 [[블레이드 러너]]를 관람했다면 큰 행운으로 봐야한다. * 은아극장, 은아스카라: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하였으며 2~3층은 은아극장(900석 규모), 1층은 피자헛, 지하는 은아 스카라로 운영되었다. 직배사 시절에는 주로 워너 브라더스와 디즈니 영화[* [[터미네이터 2]],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애니메이션)|포카혼타스]], 도망자, [[미세스 다웃파이어]]] 위주로 상영했다. 80~90년대 '영화는 남포동'이었던 부산에서 '''서면 유일의 개봉관'''으로 관객 동원력에서도 밀리지 않던 저력있는 극장이었다. 여름이면 [[인어공주(애니메이션)|인어공주]],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미녀와 야수]], [[알라딘(애니메이션)|알라딘]], [[라이온 킹]], [[포카혼타스(애니메이션)|포카혼타스]] 등의 디즈니 영화를 상영하다보니 아동 관객들이 유독 많이 몰렸다. 그래서 은아극장 앞 [[롯데리아]]는 여름이면 엄청 시끄러웠다. * 부영극장: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벽산그룹의 모체로 부산에서 가장 큰 단일극장(1,650석 규모)으로 3층 규모였다. 3층 좌석은 잘못 배정받으면, 스크린이 다 안보이는 고난과 불행이 겪어야 했다. 관객동원력은 부산극장과 1위를 다투던 극장이었다.[* 물론, 이 큰 극장에서도 아비정전을 상영했던 역사도 있다.]직배사 시절엔 파라마운트, 소니 콜롬비아, 태흥영화사[* [[클리프 행어]],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장군의 아들]], [[서편제(영화)|서편제]], [[태백산맥(영화)|태백산맥]]] 작품들이 주로 상영했다. [[서편제(영화)|서편제]], 태백산맥,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구미호>, <마누라 죽이기>, <그대 안의 블루>, [[편지(영화)|편지]], [[은행나무 침대]]등 그 당시 성수기에도 한국영화를 곧잘 상영하던 극장이기도 했다. 1990년대 후반 심야 영화붐이 불면서 <킹덤>시리즈를 상영하기도 하여 영화 좀비를 양성하기도 했다. 부산 최초로 돌비 시스템을 갖추었고 1996년 (주)대우 무역부문에 임대되어 1998년에 음향을 디지털로 바꾸고 좌석 간격을 넓히기도 했지만, 영화가의 중심이 서면 지역으로 옮겨지고 멀티플렉스 극장에 밀리자, 2000년 초 부산극장에 팔려 멀티플렉스로 전환하려다 여의치 않았다. 동년 11월 6일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영화)|글래디에이터]]"를 마지막으로 상영하고 철거 후 재건축되어 복합상가로 바뀌었다. * 대영극장: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며, 1100석 단관극장에서, 같은 계열사 "혜성극장"과 통합하여, 대영시네마 6개관으로 멀티플렉스로 증축했다. 직배사 시절엔 UIP, 유니버설[* [[사랑과 영혼]], [[쥬라기 공원]],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드라큘라]]] 작품을 주로 상영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시대에는 여기가 '''메인 상영관'''이었다. 한때는 마주보는 부산극장과는 라이벌 관계였고, 현재는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운영중이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극장이 바로 여기다. * 혜성극장: 부산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단관이었다가, 같은 계열사인 대영극장에 통합되어, 대영시네마로 바뀌었다. 개봉관이었던, 부영극장, 대영극장이 못쳐내는 영화를 여기서 개봉하기도 했다. 현재는 "롯데시네마 대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부산극장 - 현 [[메가박스]] 부산극장 본관으로, 단관에서 1993년 3관으로 개축후 여름에 다시 개관했다. 당시 부산 영화관중 최초로 [[맥도날드]]를 유치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최신식 시설로 주목을 끌었다. 중앙대로변에 별관인 자갈치 3개관도 있었다. 1관이 THX 음향 시스템이라, [[스타워즈 1]] 개봉 때 타지역 관객이 원정오기도 하였다. 20세기 폭스, 동아수출공사[* [[원초적 본능]], [[늑대와 춤을]],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 [[취권(영화)|취권 2]], [[용형호제 시리즈|용형호제 1~2]], [[쉰들러 리스트]], [[양들의 침묵]]]와 UIP영화를 많이 상영했다. 그래서, 당시 [[성룡]], [[톰 크루즈]][* [[7월 4일생]]을 제외한, [[레인맨]], [[어 퓨 굿 맨]], [[야망의 함정]], [[미션 임파서블]], [[제리 맥과이어]] 등등등...]나오는 영화는 거의 부산극장에서만 볼수 있었다. 영화제때 극장내 [[맥도날드]]는 밀려오는 인파에 크루(아르바이트)들이 죽어 나가는 전쟁터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창기에 잠시 메인 상영관 역할도 하였는데, 영화제때 너무 많은 관객이 몰려, 밖에서 1,300명이 대기하다가 입장하곤 했다.(....) [[레인맨]], [[늑대와 춤을]], [[양들의 침묵]], [[쉰들러 리스트]]등 80.90년대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자주 상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제일극장: [[부산광역시]]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1200석 단관극장이다. 큰 스크린과 2층은 살인적인 경사각을 자랑했으며, 부산극장, 연흥극장과 같은 계열이다. 후에 "시네시티" 4개관으로 개축후, 현재는 [[메가박스]] 부산극장 신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관시절에 홀리 헌터의 [[피아노(영화)|피아노]], [[불멸의 연인]], 인도차이나, [[세 가지 색: 블루]], [[세 가지 색: 화이트]], [[세 가지 색: 레드]], 그린 파파야 향기, [[에밀 쿠스트리차]]의 언더 그라운드, 그랑 블루, <세상의 모든 아침>, 장 자끄 아노 감독의 [[베어]]와 [[연인]][* 트레인 스포팅, 네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비지터, K2,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도 여기서 상영했다.]같은 아트 영화, 프랑스 영화를 많이 상영한곳이라, 폐관때 영화 마니아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90년대 드물게 DTS 음향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 아카데미: [[부산광역시]] 남포동에 위치하였으며, 1호선자갈치역에서 더 가까웠다. 구.왕자극장을 개조한것으로 900석 2층 규모로, 주로 워너 브라더스, 디즈니 영화를 상영했다. 서면 은아극장과 같은 계열이라, 늘 같은 영화를 동시상영했다. 부산 국제영화제 남포동시대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를 주로 여기서 상영했다. 그리고, [[케빈 코스트너]]의 작품이 자주 상영되었다.(로빈후드, 보디가드, JFK, 와이어트 어프, 퍼펙트 월드, 병속에 담긴 편지, 워터 월드, 작은 전쟁...) * 동보극장: [[부산광역시]] 진구 서면대로변에 3층 규모로 위치하였다. 95년에 동보프라자로 개축하면서, 영화관은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자리를 옮겼고, 구.대현 지하상가와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지존OO,첩혈OO,천녀OO,으로 시작하는 여러 홍콩영화나 왕가위 작품을 자주 상영한터라, 폐관때 홍콩영화 마니아들이 많이 아쉬워했다. 특히, [[영웅본색]]이 여기서 상영되어, 입소문을 탔고, 전설이 아니고 레전드 신드롬이 되었다. * 연흥극장: [[부산광역시]] 남포동 부산극장과 제일 극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다. 소규모 2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관은 중간에 기둥인듯, 기둥 아닌, 기둥 같은게 있었다. 2관도 지정 좌석제가 아니여서, 시즌때는 계단에 앉아 보는 사태도 벌어졌다.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시대에 유일하게 영화제 상영관이 아니었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 <접속> GV를 마친 [[전도연]], [[한석규]]가 PIFF 거리를 지나가다가, 즉흥적으로 "접속"을 상영중이었던 연흥극장 무대에 갑자기 등장하여 관객들이 감동받았다는 일화가 있다. 아직도 접속이 상영하나며, 부산 온 김에 인사나 하고 가자고, 두 배우가 예고도 없이 들어갔다고 한다. * O2(오투)시네마: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다. 영화관은 남포동, 서면으로 양분하던, 2000년에 부산대 거리에서도 한참 떨어진 1호선 부산대역 도로변에 오픈하여, 관계자들은 망할거라고 했으나 초대박이 난 복합 상영관이다. 시즌 때는 번호표 뽑고도, 30분에서 1시간 뒤에 현장예매가 가능할 정도로 인파가 몰렸다. 예상 외로 양산시민이 많이 원정 왔으며, 당시 드물게, 극장내 [[맥도날드]], 북까페, 레스토랑, 오락실을 두루 갖춘 시설로 오픈했다.[* [[메가박스]] O2를 거쳐서, 현재는 [[롯데시네마]] O2로 운영되고 있다.] 2000년대 같은 상권에 메가라인, [[롯데시네마]]이 오픈해서 O2시네마에 도전했지만, 몇 년을 못가서 둘 다 폐점했다. 그나마 메가라인은 MMC 부산대, [[CGV]] 부산대, [[메가박스]]부산대점으로 여러번 생명 연장을 하고 있지만...... 인공 호흡기를 달고 있는 수준이다. 아무래도 주차장 문제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