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풍그룹 (문단 편집) ====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 개선 노력 ==== 영풍 석포제련소는 2021년 5월 31일 세계 제련소 최초로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975|#]] 공정에 사용한 물을 증발농축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로 만들어 다시 공정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하루 평균 1,500톤, 최대 2,000톤을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2022년 말까지 150억 원을 들여 무방류 시스템을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한다. 2022년 9월에는 338억 원을 들여 낙동강 상류 안심 물환경 조성을 위한 '지하수 차집시설'을 완공하였다. 이 시설은 제련소 주변에 지하수 오염이 생길 경우 인근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제련소 1공장 외곽 1.1km 구간에 차수 기능을 갖춘 시트파일을 촘촘히 박아 차수벽을 만든 다음, 그 안에 지하수를 모을 수 있는 차집시설을 설치했다. 위 무방류 시스템과 지하수 차집시설을 포함해 2025년까지 약 7,000억 원의 대규모 환경투자를 통해 낙동강 상류 오염 제로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