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포자 (문단 편집) === [[홍콩]]과 [[싱가포르]] === 여기는 둘다 구 [[영국]]령이었고 국제무역도시로서 영어 구사 능력을 쌓는 일이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홍콩은 [[광동인]]이 90%라지만 비광동계인 5%의 다른 남방계의 [[중국인]]들[* [[치우차우]], [[객가인]], [[푸젠 성]] 출신 호키엔인, [[대만인]] 등]과 4%가 넘는 [[영국인]] 혈통의 [[게르만족]] [[백인]] 및 [[유대인]] 그리고 [[한국인]], [[일본인]], [[태국인]]. [[아랍인]], [[인도인]] 등 다른 [[아시아]] 이민자들까지 엄연한 홍콩 시민으로 섞여 살고 있다. 이런 홍콩에서 영포자란 거의 교육을 못 받은 옛날 사람들[* 주로 [[국공내전]]이나 [[베트남 전쟁]] 피난민들이다. 다만 [[홍콩]]의 유명 연예인인 [[유덕화]]나 [[주윤발]]같은 경우도 이런 케이스에 속한다. 예외라면 [[장국영]]. 이쪽은 오히려 대다수의 홍콩 연예인들과 달리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던 터라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학교에 진학하여 사실상 [[이중언어]] 구사자나 마찬가지였다.]을 말한다. [[광동어]]가 국어 역할을 하지만 [[중국 대륙]] 출신이 아닌 원래 [[홍콩인]], 특히 20-30대 청년층이나 청소년층은 제대로 공교육을 받아서 영어를 잘하며 회사 생활 등 사회에서도 영어를 쓴다. 홍콩 내 기업은 로컬 기업도 영어로 업무를 보고, 공문서는 100% 영어로 써야 한다.[* 외부에 공고하는 공문의 경우 영어와 백화문 버전 모두 작성하지만, 내부 공문서의 경우 그냥 영어로 작성된다.] 작문 또한 영어와 중국어 전부 어린 시절부터 제대로 배운다.[* [[광동어]]도 똑같은 [[백화문]]을 써서 [[표준중국어]]와 작문은 거의 똑같다. 표준중국어와 광동어 중 한쪽에서만 쓰이는 전용 한자를 쓰지 않으면 된다. 그래서 [[광동어]]를 못해도 한자를 쓸 줄 알면 필담을 하는 게 가능하다.] [[싱가포르]]는 [[차이나타운]]이 있고.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70% 이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계, 말레이계, 유라시안[*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혼혈]이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에서 다같이 공부하고 있는 다민족국가인 만큼, 영어로만 수업할 수밖에 없다. 홍콩과 싱가포르 둘 다 최근 [[중국 대륙]]에서 넘어오는 영어를 못하는 이민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영어 교육을 강화하는 추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