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지주의/기독교 (문단 편집) === 실제로 묘사된 [[사이비 종교]] 행위 === 최소한 이레네오에 의한 묘사만 놓고 보자면 영지주의 일파들이 '''당대에 심지어 오늘날 기준으로 봐도 사이비 종교에서 볼 법한 행동거지를 보인 모양이며,''' 심지어 영지주의적 설정놀음을 '''이를 정당화하는 데에 버젓이 써먹었다.''' 참고로 오늘날에도 명색이 종교인이라는 사람이 사치, 향락, 불륜을 일삼으면 규탄받는 것은 마찬가지다. 오늘날 '사기꾼'하면 수려한 말빨과 심리전으로 사람을 구워삼는 모습을 상상하기 쉽지만, 전근대 시절에는 초자연적인 연출을 동원해서 사람을 현혹하기도 했기에 '마법사'니 '마술사'를 '사기꾼'의 의미로도 썼음을 알 수 있다. '이단논박'의 내용 자체는 형이상학적 측면이 강하지만, 이것은 영지주의자들의 '정통성'을 저격하기 위함이지, '''영지주의 논란이 단순 탁상공론이었다고 보면 곤란하다.''' >영적인 완벽함을 가진 '그들'은 그 어떠한 경우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반드시 구원을 받을 것이라 한다. 그들은 육신이 구원을 받는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듯이, '영적'인 그들은 그 어떠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부패'한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한다. (중략) 금을 오물에 담가 놓아도 그 빛을 잃지 않는 것과 같아서 그들은 그 어떠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영적인 완벽함에 결코 결함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 >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으며, [[검투사|이방인들이 여는 우상에게 바쳐지는 온갖 휴일의 축제들-하느님과 사람 모두가 가증스럽게 여기는 유혈이 낭자하고, 동물들은 물론 같은 사람들과도 싸우는 그러한 자리들-]]에도 그들은 으뜸으로 모인다. >------ >[[섹스|그들 중 일부는 그들에게 이러한 교육을 받은 여신도들을 사적으로도 타락시킨다.]] (중략) [[NTR|또 일부는 공적인 자리에서 그 어떠한 부끄러움도 없이 자신의 마음의 드는 유부녀를 강제로 아내 삼는다.]] 또 그들 중 일부는 그 여신도들과 '자매'처럼 동거하지만 이내 그 여신도들은 그들의 아기를 배었다.[* 즉, '''혼외임신'''과 '''사생아''' 관련 추문을 일으켰다는 뜻이 된다. ] >------ > 「이단반론」 1권 6장 2~3절 일부 >스승 [[마르코]]의 가르침을 보완했다고 주장하는데다가 마침 본인 이름도 공교롭게 '마르쿠스'인 마술사도 있다. (중략) 그는 특별히 [[제비족|부유하고 보라색으로 염색된 수려한 착의와 치장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유독 관심을 기울인다.]] (중략)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당신의 천사를 계속해서 보시기에, 나는 당신에게 나의 카리스마 중 일부를 주려 한다. 당신의 천사는 우리 속에 있기에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먼저 나에게로부터, 나로부터 내 카리스마를 받아라.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기 위해 신부가 남편을 위해 기다리듯이 준비하라. 빛의 씨앗을 그대의 신방에 심어라. 나에게서 그대의 신랑을 받아라. 당신의 신랑을 받아들이고 신랑이 그대를 받아들이게 하라. 자, 이제 카리스마가 당신에게 내려왔으니, 입을 열어 예언하라." (중략) '''그녀는 그리고 그에게 보답으로 그녀의 재산 (마르쿠스는 이렇게 엄청난 양의 재산을 착복했다) 뿐만 아니라 [[성상납|몸도 허락한다]]'''- 그와 진심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서. >------ > 「이단반론」 1권 13장 3절 일부 >사마리아의 시몬의 종파에 속한 사제들은 사치스럽기 짝이 없는 생활을 하며 [[사기|온갖 마법과 마술]]을 부려댄다. 퇴마/구마 의식을 해주거나 주문을 외워주고 돈을 받아간다, [[사역마]]나 [[몽마]]를 부릴 수 있다며 영업을 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 > 「이단반론」 1권 23장 4절 일부 >니콜라이당은 바로 처음 집사/부제/보제로 서품받은 7인 중 한명인 니콜라이를 따르는 이들이다. 그들은 참으로 무절제한 쾌락의 삶을 살아간다. >------ > 「이단반론」 1권 26장 3절 일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