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종국제도시 (문단 편집) == 교통 == 영종주민은 2023년 10월부터 '''영종대교 상,하부도로 및 인천대교 무료 통행이 가능하다.'''[* 1일 1왕복, 가구 당 차량 1대 + 경차 1대] [* 단체,사업용,법인차량(렌트/리스), 그 외 자가용이라더라도 명의자가 지원대상 지역외 주민인 차량은 제외] 또한, 2025년 [[제3연륙교]]가 개통하면 영종지역 주민들은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이는 제3연륙교 건설비가 영종국제도시 및 청라국제도시 조성원가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인천국제공항철도]] 영종 구간에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았던 관계로 주민들은 높은 대중교통 운임을 부담하였으나, '''2022년 7월 1일부터 주민 대상 공항철도 환승할인이 시행'''됨으로서 대중교통비 문제는 해결되었다. 단순히 버스와 환승할인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영종 구간 km당 운임[* 환승할인 적용 이전에는 무려 [[새마을호]]보다 높은 임률이 적용되었다(...)] 또한 수도권 통합 요금제 수준으로 인하된다. 환승할인은 페이백(환급) 방식으로 이뤄지며, 환급금은 분기별로 3, 6, 9, 12월에 일괄 지급된다. 시가 구축한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 대상자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거주지 인증 절차를 거치고, 사용할 교통카드(선불·체크·신용카드) 1장과 환불계좌를 등록하면 교통비 환급을 받을 수 있다.[[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14|#]] 한편, 영종지역 주민단체는 이러한 페이백 제도에 대해 '페이백 카드 방식 자체가 차별'이라고 반발했다. 주민단체는 “‘부작위위법확인’ 행정소송과 ‘부당이익반환청구’ 소송을 진행하겠다”며 수도권 통합 요금제를 타 수도권 시민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07186|#]] [[인천국제공항]]과 거리가 가까워 차량 접근이 매우 용이하지만, 대중교통 연계는 그에 비해 잘 되어 있는 편은 아니다.[* 운서동 주민은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되나, 이외 지역의 경우 배차 간격이 20분에 달하는 시내버스 노선 몇 개 및 [[I-MOD]]에 의존해야 한다. 인천공항 셔틀버스 하늘도시 연장, 혹은 [[제2공항철도]] 개통 시 단번에 해결될 문제지만, 전자는 2018년 이후 소식이 없으며 후자는 요원하다. 결국 인구 증가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확충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차량으로는 4개소의 지하차도로 구성된 준고속화도로 [[하늘대로]]를 통해 신호에 걸리지 않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그래도 물리적인 거리 자체가 워낙 가까운지라 인천 시내보다는 나은 편이다. 2023년부터 제4연륙교 건설 계획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인천시는 연내 월미도와 영종도를 잇는 제4연륙교 건설사업의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52974|#]] 제4연륙교는 제4경인고속화도로 및 제물포르네상스사업과 연계될 예정이며, 동시에 [[제2공항철도]] 및 [[GTX-D]] 인천공항행 노선과도 묶여 경제적 타당성을 최대화할 예정이다.[[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38522|#]] 영종대교 민자사업 기간이 2030년 종료되기 때문에 영종대교 손실보전 문제는 발목을 잡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인천대교 손실보전 기간도 2039년 종료된다. 따라서 제3연륙교와는 다르게 양 대교 손실보전 문제가 장기간 발목을 잡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본 사업은 현재 장기 추진사업으로 계획 중인데, [[영종2지구]]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장기 추진사업이란 사실상 계획'만' 한다는 소리와 다를 바가 없으므로(...) 진지하게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