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조/대중매체 (문단 편집) == 묘사 == 창작물에서 영조를 다룰 경우, 상대적으로 젊은 시절을 묘사하면서 그의 뛰어난 통치력을 부각시키거나, 나이가 든 후를 묘사할 때 [[임오화변]]에서 드러난 냉혹한 면모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과거에는 [[노론 음모론]]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들 [[사도세자]]를 희생시킨 것으로 묘사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로 실제 역사에서의 당대의 정치 상황이 대중들에게 확실히 알려지면서 대놓고 악인이나 위선자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아졌다. 실제 역사에선 [[노론]]이 되려 [[사도세자]]를 필사적으로 보호하는 입장이었고, [[영조]]가 이를 무시하고 아들을 극심하게 학대했다가 끝내는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탓이 크다. 때문에 이전에는 그를 [[성군]]으로 묘사하는 작품들이 많았으나, 오늘날에는 그냥 [[막장 부모]]였던 악인으로만 나오는 편이다. 전자의 모습은 [[영조]] 본인이 주가 되기보다는 [[박문수]]같은 동시대 인물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물에서 간접적으로 묘사되는 편이다. 주로 선술한 박문수같은 명신들의 활약에 대해 간신들이 모함을 하거나 중상모략하려하면, 영조가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나서서 비호하는 식이다. 하지만, [[경종(조선)|경종]]의 석연치않은 죽음에 대해 다룰 때는, 젊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노련한 정치력이 부각되기도 한다. 대부분은 그가 형인 경종을 고의로 독살했다는 식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