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월군 (문단 편집) == 지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영월군, 너비=800, 높이=600)] }}}|| 서쪽으로 제천, 원주, 횡성, 북으로 평창, 정선, 동으로 태백, 남으로 단양, 영주[* 바로 갈 수 있는 길은 없으며 단양군 영춘면이나 [[봉화군]]을 거쳐야 갈 수 있다. 하지만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쪽으로 가면 산길로 넘어갈 수 있다.], 봉화와 접하고 있다. 홍천군 못지않게 넓으며, 상당히 많은 지역과 접한다. 강원도는 [[대관령]]을 경계로 [[영서]]와 [[영동]] 지방으로 나뉘는데, [[백두대간]]의 높은 산맥 때문에 두 지역 사이에는 문화적, 언어적 차이가 나타나게 되었다. 원주까지는 경기도와 평지로 이어져 있어 경기 남부 방언을 쓰지만, 원주를 지나서부터는 지형이 급격히 험해지기 때문에 지리적으로는 영서 지방이긴 하나 정서적, 문화적으로는 영동 지방으로 분류되며 방언으로는 [[영동 방언]]을 쓴다. 따라서 이 지역은 평창, 정선군과 더불어 영동 서남부지방으로 분류된다. 실제로 한국전력은 강릉지사 영월지점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과거 화폐수급 역시 [[한국은행]] 강릉본부에서 담당하기도 했고 2021년 9월 1일 현재도 화폐수급을 강릉본부에서 담당한다. 농협은행 영월군지부와 영월농협 또한 강릉에서 화폐수급을 받는다. 단, 생활권은 강릉 등의 영동 생활권이 아닌 제천과 원주 생활권에 속한다. 하지만 동서 길이가 대략 76km로 매우 길어 서부와 동부의 정서가 다소 차이를 보인다. 무릉도원면(구 수주면), 주천면, 한반도면(구 서면) 등의 서부 지역은 영서 지방인 원주, 제천과 인접해 있어 영서 지방의 분위기가 강하지만, 영월읍, 북면, 남면등의 중부 지역을 거쳐 김삿갓면(구 하동면), 산솔면(구 중동면), 상동읍 등 동부 지방은 영동 지방의 느낌이 강해진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으로, 군민들은 영월이 영동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영서 지방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실제로 태백산맥 서쪽에 위치해 있기도 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역사학자나 사학과 교수들에 따르면 횡성과 비교해 본다면 사투리나 문화 등에서 춘천, 원주 등의 영서 지방과 차이가 상당하여 영동 남부 지역이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통설로 인정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문화적으로는 영동과 비슷하나, 지리적, 생활권적으로는 영서 지방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유명한 강(江)으로 [[한강]]의 본류인 [[동강]]이 있다.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어 한때 댐을 세운다고 하여 큰 논란을 빚기도 했다. 그 밖에 서강([[평창강]]), [[주천강]]이 있다. [[한국지구과학올림피아드]]의 2차 시험은 별마로 천문대에서 치러지는데 이는 영월 일대가 5억 년 전 물속에 잠겨 있었다는 증거인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비롯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C%9B%94%EA%B5%B0#%EC%A7%80%EC%A7%88|고생대 석회암, 셰일, 역암의 다양한 습곡, 단층 구조]]를 볼 수 있고 삼엽충 화석도 자주 출토되는 것을 이유로 선정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카르스트 지형(카렌, 돌리네, 석회동굴)과 감입곡류하천(특히 영월읍 방절리 청령포 일대는 대표적인 감입곡류하천의 [[구하도]])의 예시로 한국지리 교과서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곳이니, 가히 지질학, 지형학, 고생물학, 자연지리학의 성지. 지질에 대해서는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C%9B%94%EA%B5%B0#%EC%A7%80%EC%A7%88|위키백과]]에 잘 나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