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왕 (문단 편집) === [[Can't Fear Your Own World]] === ||<-3> '''[[소울 소사이어티|{{{#fff 소울 소사이어티}}}]]의 왕''' || || [[영왕|유하바하의 아버지]] || → || [[유하바하|스포일러]] || 영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완결 후 소설에서 밝혀졌다. 아주 오래 전, 삼계(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의 세상은 유일하지만 그야말로 고여있는 세계였다고 한다. 삶과 죽음은 물론, 진전도 없고 후퇴도 없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호로로 변하는 것조차 영자 순환의 일부에 속했는데, 언젠가부터 호로가 사람을 먹기 시작하자 그 순간 순환이 멈추었다. 이로 인해 혼백의 모든 것이 하나의 거대한 메노스로 융합되어서 세상이 완전히 멸망할 위기에 처한다. 바로 그 때, '''최초로 호로를 멸각시키는 존재가 탄생했으니 그 자가 바로 영왕'''이다.[* 멸각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영왕은 [[퀸시(블리치)|퀸시]]다. 천년혈전 편에서 [[유하바하]]와 [[유그람 하쉬발트]]가 언급한 사실이 참이었던 것. [[효스베 이치베]]는 이러한 영왕의 탄생에 대해서 세상이 멸망을 거부한 것만 같았다고 회상한다. 이 시점에서 효스베를 포함하여 특수한 힘을 가진 자가 나타났지만 영왕은 그 중에서도 특출난 편에 속했다고. 다만 여기서 '사신이 최초의 퀸시였던 영왕을 쐐기로 삼은 탓에 퀸시와 대립하게 되었다'는 식의 해석은 억측이다. 당장 영왕은 퀸시뿐만 아니라 '''사신들의 시조'''이기도 하다는 언급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사신과 퀸시는 먼 조상의 뿌리가 같다. [[풀브링거]] 또한 영왕의 신체 파편을 보유한 인간인 것을 생각하면 영왕은 블리치 내의 모든 특수능력을 가진 종족과 연관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영왕은 계속해서 호로(혼백)를 '''멸각'''하기만 했기 때문에, 이제 세상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소멸해가고 있었다. 세계가 다시 멸망을 향해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왕은 수단을 바꾸지 않은 채 호로의 제거에만 집중했다.[* 참고로 이러한 멸각 방식은 이후 퀸시와 사신 간의 전쟁 원인이 된다. 영왕의 후손 종족인 퀸시 또한 그와 마찬가지로 호로를 멸각하는 것에만 치중한 나머지 삼계의 균형에 위기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이에 세상의 붕괴를 우려한 사신들과 대립하게 되어 세 차례의 대전이 발생한다.] 이런 영왕의 행동에 반기를 든 다섯 명이 있었으니, 이 자들이 바로 훗날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5대 귀족[* 잇신 사건으로 시바 가문이 축출당하며 이제는 4대 귀족이 되었다.]으로 칭해지는 다섯 가문의 시조들이다. 영왕만큼은 아니었지만 전원이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던 이 다섯 시조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당시 세계의 모습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 츠나야시로: 멸각의 힘이 언젠가 자신들에게 향할 것을 두려워하며, 영왕의 힘이 자신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여겼다.[* 즉, [[영왕궁]]의 발명.] * 이름 불명[* 츠나야시로와 쌍을 이루는 일족이라고 서술된다.]: 훗날 지옥이라고 불리는 절망의 구멍을 세상으로부터 분리해 닫을 덮개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지옥(블리치)|지옥]]의 발명. 단, 지옥이라는 공간은 원래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분리시킨 것에 가깝다. 현재의 삼계가 지옥을 닫고 있는 덮개인 구조다.] * 쿠치키: 세상을 더욱 견고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서는 질서라는 새로운 규율이 필요하다고 여겼다.[* [[소울 소사이어티]]의 발명.] * 시호인: 정지한 세상을 전진시키고 발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더 큰 순환의 형태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세계 간 영자 흐름의 발명.] * 시바: 호로에게도 마음이 있기 때문에 영원 소멸의 방식인 멸각 대신, 정화할 방법을 찾아야 된다 여겼다.[* [[웨코문드]]의 발명.] 이들의 목적은 각기 달랐으나 어쨌든 '''현재의 단일한 세상을 쪼개어 나눠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의견이 전원 일치했다. 특히 이들은 무엇보다 명확한 '''삶과 죽음'''의 세계를 나누어 차단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세계를 현세, 소울 소사이어티, 웨코문드 삼계로 분리하기로 한다.[* 이 과정에서 지옥은 부차적으로 발생하는 다른 형태의 세계로 여겨졌다.] 그리고 이러한 삼계 분립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초월한 존재의 힘이 필요했다. 그래서 영왕을 계획에 동참시키기로 한 그들은, 시바 가문의 시조가 영왕을 설득하겠다고 하자 동의한다. 그러나 시바 가의 시조가 영왕의 앞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먼저 도착한 츠나야시로 가의 시조가 영왕을 결정 속에 봉인한 후였다.[* 츠나야시로 가의 시조가 영왕을 봉인했을 때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효스베도 직접 본 게 아니어서 모른다고 한다. 그저 사건을 전해듣기만 했다고.] 영왕이 이때 무슨 생각이었는지 (아무리 발버둥쳐도 피할 수 없는 미래를 보았던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세상에 어떠한 희망을 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봉인당한 순간과 그 이후에도 저항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영왕을 얻은 다섯 명의 시조는 그의 힘을 쐐기삼아 세상을 세 개로 분리시킨다. 이런 기반 위에 현재의 삼계를 만든 그들은 혼백에 생사의 개념을 부여하고 영자를 순환시키며 세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게 된다. 어느샌가 이 세계의 관리자들은 '''사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편 저항하지 않는 영왕을 봉인한 츠나야시로 가문의 시조는, 언젠가 그가 탈출했을 때 자신들의 멸망이 도래할 것을 매우 두려워했다. 그래서 그는 '전진'과 '정지'를 관장하는 영왕의 양팔을 도려내어 그를 '''사는 것도 아니고 죽는 것도 아닌 상태'''로 만든다. 그런데 그것으로도 불안을 해소할 수 없었는지, 이후로도 오랜 시간에 걸쳐 영왕의 신체를 잘게 절단해[* 손톱, 양다리와 심장, 쇄결 등 온갖 신체 부위를 적출했다.] 파편으로 만들어 세계 곳곳에 흩어지도록 버린다.[* 그보다 더 미세한 파편으로 만드는 것까지는 한계였는지, 아니면 한 세계에 많은 조각이 모이는게 위험하다 판단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이 조각들은 힘을 가진 채로 삼계 전체에 퍼지게 된다.] 이렇게 구세주이자 마인(魔人)이었던 영왕을 '세계의 평안'이라는 명목하에 구속시킨 태초의 역사가 바로 '''사신들의 '원죄''''였다. 다만 영왕이 봉인되었던 당시에도 "그를 유폐하고 억지로 힘을 가져다 쓰는 방식은 잘못됐다"며 크게 반발한 이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시바 가문의 시조'''였다.[* 즉, 이치고의 조상이다.] 그는 애초에 영왕을 설득하는 것에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자신이 직접 영왕을 대신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기 때문에[* 효스베는 이에 대해 "목적은 이루더라도 그 대가는 자신이 치루려 하는, 어떤 의미에선 가장 제멋대로인 남자"라고 평했다.] 영왕을 당장 해방하고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널리 알려 처벌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츠나야시로 가문의 시조가 그러지 못하게 막았고, 결국 시바 가문 시조의 항변은 역사에서 매장되고 만다. 하지만 그 덕에 이치고를 비롯한 시바 가의 후손들이 태어났으니[* 시바 가문의 시조가 자신의 뜻대로 영왕이 되었더라면 그 후손들은 태어날 수가 없었을 테니 가문 자체가 탄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효스베는 이를 두고 얄궃은 노릇이라고 말한다. 참고로 효스베의 설명에 의하면 이치고도 그의 시조와 '같은 각오'를 품은 채로 영왕궁에 왔다고 한다.[* 즉, 이치고가 강제로 영왕이 될 상황에 처하게 되었더라도 스스로 모두를 지키기 위해 그것을 받아들였을 거란 뜻인데, 이건 이치고를 희생시키려던 효스베 입에서 나온 말이라(...).] 아주 긴 시간이 이르고, 작중 시점으로부터 100여년 전 [[아이젠 소스케]]는 영왕의 손톱이 혼백과 융합된 [[마츠모토 란기쿠|루콘가의 한 여자아이]]에게서 영왕의 파편을 빼앗아[* 참고로 이 영왕의 파편과 융합되어 있던 자는 혼백이 강했기 때문에 영왕의 손톱을 빼앗기고도 살아남았다고 한다. 또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신의 소질도 가지고 있었다고. 이 아이가 바로 [[마츠모토 란기쿠]]로, 천년혈전 편 연재 직전 쿠보가 "이번 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공언한 내용이었다.] 자신의 불안정한 [[붕옥]]에게 먹인다. [[이치마루 긴]]이 원한을 가지고 아이젠에게 접근한 것은 이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한편 츠나야시로 가문의 방계 귀족 [[츠나야시로 토키나다]]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던 [[토센 카나메]]는 아이젠에게서 영왕에 관한 이야기와 4대 가문 시조의 원죄를 듣고는 사신을 증오하게 되어 아이젠에게 충성한다. 아이젠의 충복이 된 토센은 만약 자신이 뜻을 바꾸어 사신들을 '용서'하게 될 경우 그 전에 목숨을 거두어 '죄에 대한 벌'을 내려달라고 말한다. 결국 아이젠이 마지막에 토센을 직접 죽였던 것은 이때의 약속 때문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풀브링거들도 영왕과 관련된 존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태어나기 전 혼백에 영왕의 파편이 깃들면서 특수한 영능력을 가지게 된 것이고, 이것이 바로 [[풀브링]]의 개념이라고 한다. 이렇게 특별한 힘을 가지게 된 어린 영혼은 감지능력이 뛰어난 호로한테 노려지기 쉬웠기 때문에 그들의 부모가 습격을 당한 것이었다. 물론 [[이노우에 오리히메]]나 [[사도 야스토라]]처럼 호로의 습격에 대한 방어본능으로서 영왕의 인자가 뒤늦게 각성한 경우도 있다고. 아무튼 이 때문에 풀브링거들은 모두 잠재적 영왕 후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여기서 [[긴죠 쿠우고]]가 사신의 적이 된 이유도 자세히 나오는데, 자기 가문의 시조가 저지른 일을 알게 된 츠나야시로 토키나다가 영왕의 파편 수집을 하는 과정에서 긴죠의 동료 풀브링거들을 몰살시키고는 [[우키타케 쥬시로]]에게 '긴죠가 미친 탓에 동료를 살해했다'고 사건을 와전시켰기 때문이었다.[* 대략 100여년 전 아이젠이 목적을 위해 [[우라하라 키스케]]와 [[바이자드]] 일행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운 일과 비슷하다.] 이 일로 긴죠는 사신대행증의 기능이 감시와 위치 파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사신들에게 배신감을 느껴 복수를 다짐하게 된다. 또한 유하바하가 영왕의 아들이 맞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의 목적 중 하나가 아버지인 영왕을 제물의 위치에서 해방시키고자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당연히 '''세계가 생사의 개념이 없는 원초의 세계로 되돌려지기 때문에, 이것을 막으려는 사신들과 필연적으로 대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참고로 이에 대해서는 아이젠도 최종화에서 이치고에게 독백하듯이, 사신들의 삼계분립 자체는 맞다고 보았다.] 이후 영왕이 사라지고도 삼계가 멀쩡한 이유가 나왔는데, [[쿄라쿠 슌스이]]와 효스베가 나누는 얘기를 보면 유하바하가 영왕의 힘을 완전히 손에 넣은 덕분에 이치고에게 죽은 이후 '''유하바하의 시체를 영왕으로 대신하여'''[* 효스베가 유하바하에게 영왕의 [[일문자|이름을 부여해서]] 차기 영왕으로 존재하게 했다고 말한다.] 세상의 멸망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영왕의 존재를 알고 있던 사신들은 각자 저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 [[0번대]]의 [[효스베 이치베]]는 이치고가 유하바하를 죽이지 않았다면 '''0번대에 의해 [[토사구팽|이치고가 영왕이 됐을 것]]'''이라고 말한다. * 이 말을 들은 총대장 [[쿄라쿠 슌스이]]는 그렇게 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쿄라쿠가 천년혈전 편 중간에 이치고의 친구들을 찾아가서 소울 티켓을 준 건 0번대의 계획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는 0번대의 허락을 받지 않은 위범 행위였다. 참고로 어째 국내에서는 이 부분이 와전되어 '쿄라쿠도 이치고의 영왕화에 동의했다'는 식으로 퍼져 있는데, 실제로는 그와 반대로 쿄라쿠가 넉살 좋게 반응하면서도 뒤로는 이치고를 영왕화하지 못하도록 손을 쓴 뉘앙스에 가깝다.[* 5대 귀족의 시조들의 만행에 대해 말하며 쿄라쿠가 반감을 가지고 심지어 반말조로 돌려 까는 모습도 해당 소설에 나온다. 그리고 효스베한테도 이치고가 배신당하는 결말이 되지 않아 다행이라고 은근슬쩍 디스하기도 했다. 즉, 쿄라쿠는 확실히 '''효스베의 계획에 동조하지 않았고''', 쿄라쿠의 반감을 효스베 역시 눈치채고 있었다. 여기에 더하여 쿄라쿠가 [[아사노 케이고]] 일행에게 나눠준 소울 티켓은 우라하라가 만약의 상황에 처한 이치고를 위해 0번대에게 허가받지 않고 단독으로 개발한 물건이었기 때문에, 효스베는 쿄라쿠에게 원래대로라면 죄가 되지만 이번만 봐주겠다고 말한다. 참고로 [[쿠로사키 잇신]](!) 또한 덕분에 이 계획을 미리 들어 알고 있었다.] * [[아이젠 소스케]]가 반란을 일으킨 것은 ([[유하바하]]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제물로서 세상의 쐐기로 기능할 뿐인 영왕을 살해하고, '''스스로가 자의식과 의지를 가진 영왕이 되어 하늘에 서기 위해서'''였다. 단, 5대 가문의 시조들이 세계에 생사 개념을 만든 것은 아이젠도 긍정하기 때문에, 현재의 영왕을 흡수하고 세계를 원초의 상태로 되돌리려던 유하바하의 계획과는 다르다. * [[츠나야시로 토키나다]]가 [[우부기누 히코네]]를 만든 것은 영왕이라는 존재를 완전히 해방시키고 '''자신의 명령을 듣는 생명체를 영왕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더 나아가 그는 5대 귀족의 막강한 권력을 부활시켜[* 이 때문에 시바 가문을 복권시키고자 하였다.] 영왕을 조종해 삼계를 다스리고자 하였다. * [[우라하라 키스케]]는 영왕을 완전히 해방시킨다는 토키나다의 의도에는 동의하는 한편, 영왕이든 히코네든 의지를 가진 영혼을 제물로 만드는 것은 맞지 않다고 일축한다.[* 참고로 우라하라는 이치고를 영왕으로 만들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붕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온다. 즉, '''효스베와는 처음부터 목적이 전혀 달랐다.''' 또 아이젠에게 반대한 이유도 그가 개인으로서 세계를 바꾸려고 했기 때문이지, 변화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 유하바하의 시신이 대신하고 있는 지금도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토키나다의 감시충에 의하면 '''[[붕옥]]을 통해 [[인형|무생물]]로 영왕을 대체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난다. 이후 영왕을 해방시키는 연구의 일환으로 붕옥을 만들었음이 밝혀진다.[* 본인이 인정했다. 단, 처음에는 과학자로서의 호기심과 새로운 세계를 만들고 싶다는 연구욕으로 시작한 일이었다고 [[시호인 요루이치]]에게 고백한다.] 이에 [[히사기 슈헤이]]는 그가 사신 저마다에게 영왕과 같은 힘을 나누어주어 '''모두의 힘으로 조금씩 세계의 기반을 지탱하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던 계획이었을 것이라고 짐작한다.[* 정리하면 우라하라가 붕옥을 개발했을 당시 본래의 구상안은 수평적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거였는데, 그것이 호로화 사건 등으로 여의치 않아지자 현세에 쫓겨난 이후로는 대체재 시스템을 연구했다는 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들의 차이를 보기 쉽게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wiki style="word-break:keep-all" || '''인물''' || '''영왕 처분''' || '''삼계 처분''' || '''권력의 주체''' || '''정치 형태''' || '''성패''' || || '''[[효스베 이치베]]''' || '''유지''' ||<|4> '''유지''' ||<-2> '''무관심''' || '''유지 성공''' || || '''[[츠나야시로 토키나다]]''' ||<|2> '''해방''' || '''5대 귀족''' || 과두제 || 진압되어 '''실패''', 자객에게 사망 || || '''[[우라하라 키스케]]''' || '''모두''' || 민주제 || 추방되어 '''실패''', 현재 현세 거주 || || '''[[아이젠 소스케]]''' ||<|2> '''살해'''[* 유하바하의 경우엔 살해인 동시에 흡수이기도 하다.] ||<|2> '''본인''' || 독재 정치 || 패전하여 '''실패''', 무간에 수감 || || '''[[유하바하]]''' || '''통합''' || 전제 정치[* 반덴라이히의 황제였다.] || 패전하여 '''실패''', 시신 봉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