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영어 (문단 편집) ===== 연음 ===== 많은 영어 강사들도 외국인이 영어를 학습하는데 가장 어려운 것으로 이것을 선택한다. 독해는 보이기에 모르는 어휘를 외우면 되지만 듣기는 어휘를 알아도 여러 상황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늘지 않는다. 쉬운 예시로 'I have a lot of bag.'을 붙여서 읽으면 발음이 아이 헤버 라텁팩/라럽백 정도인데, 'a lot of bag'이란 어휘를 알고 있어도 듣기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랏텁팩/라럽백을 한 단어로 인식해서 무슨 단어인지 알 수가 없다. 심지어 연음으로 일치하는 단어가 있다면 [[몬더그린|엉뚱하게 알아 들을 수도 있다]].[* 사실 이 '[[몬더그린]]'이라는 단어부터 같은 ''영어 원어민''이 연음되는 영어 문장을 헛들어서 만들게 된 단어다.] 또한 영어는 실생활에서 천천히 단어를 다 발음하지 않는다. might have been의 경우 마햅빈/마해빈 정도다. might를 마이트로 알고 있어도 알 수 없는 부분. when, where 역시 웨로 발음이 가능하기에 마찬가지. 한국어는 단어 일부의 발음을 포기하거나 문장을 붙여서 읽지 않기 때문에 영어를 학습할 때 생소하게 느끼는 점 중에 하나다. 앞서 제시한 것은 간단한 예시지만, 문장이 길고 복잡하며 빠르게 말해 어휘수준이 높아지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영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다민족 언어)라 발음도 제각각이다. 이 점에서 원어민들은 드라마/영화 등의 매체로 미국/캐나다/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 등 다양한 영어권 국가 사람들의 발음을 어렸을 때부터 들으니 일상적인 대화 정도는 문제가 없다. 결론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영어 매체에 노출되지 않은 비(非)원어민 입장에서는 영어 음성을 많이 들어서 연음 현상에 익숙해져야 한다. [[스페인어]]와 비교하면 영어가 발음이 [[프랑스어]]처럼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느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