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영어 (문단 편집) === 어려운 점 === [youtube(kVOxyBDqD1k)] 프랑스인 언어학 유튜버가 언어학적으로 프랑스어와 영어를 비교하며 왜 프랑스인은 영어를 못하는지에 대해 분석한 영상이다.[* 발음 문제의 경우 프랑스어와 영어의 음성학적인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이를 달리 말하면 영어 화자가 프랑스어를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 역시 [[https://youtu.be/NY4iLmL_m5g|어렵다]]는 이야기이다. 프랑스어 알파벳 문자 발음만 봐도 영어를 배우기 어려워보인다.][* [[https://www.ef.co.kr/epi/|EF EPI 2019]]에서 프랑스의 순위는 31위로 아직 갈 길이 멀다.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26위였다.] 프랑스인들이 어려워하는 점들이 아래에 언급한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 해당 영상은 영어 자막을 지원한다. 프랑스어와 영어는 비슷한 단어가 꽤 있는데도 의외인 부분. 영국 바로 아래가 프랑스일 정도로 지리적으로도 가깝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artoon&no=394052|영어를 보면서 드는 생각]] 작가는 [[난는나는잉간]]이다. 이 만화에서는 비일관적인 철자법과 발음, [[영변화]], 어휘 불규칙성, 난해한 숙어에 대해서 설명했다. 덤으로 명사형 어미인 -tion(/ʃən/, 션)은 프랑스어로 시옹(/sjɔ/)으로 읽고 독일어로 치온(/tsion/)으로 읽는다. 적어도 tion의 발음 문제는 영어만의 문제가 아닌 듯. 만화 중반부에 이것저것 전부 데려와서 섞은 것 같다는 평이 있는데 꽤 정확한 통찰이다. 현대 영어의 어휘들은 다양한 이민족들의 칩입에서 유래된 것이 많기 때문에. 물론 언어적 변화가 다양해졌을때 문법도 같이 단순해졌기 때문에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른다(..).[* 이와 반대되는 사례 중 하나가 [[리투아니아어]]다. 리투아니아어는 특수 부호 요소를 빼면 영어와 문자를 공유하고, 정서법이 직관적이며 발음이 쉬운 대신, 문법 난이도가 영어와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다.]그러나 knife 드립의 경우에는 한국어에도 '나뭇잎(나문닙)'에 실제론 ㅅ 발음이 없으나 ㅅ표기가 들어갔듯이, 단지 영어가 어근 중시 표기여서 그런 것이다. 조금만 어원을 찾아보면 이해할 수 있는 걸 저 글에서는 이해 안된다고 역정부리고 있으니 거르며 봐야 한다. 영어는 어원을 찾으면 비일관적 철자법이나 동사 명사 의미 변형 등을 이해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