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실업 (문단 편집) ==== 반론 ==== 그러나, 바이클론즈와 또봇 모두 작품성이 아닌 상업성을 따지는[* 바이클론즈도 당연히 상업성을 따지는 애니메이션이며 바이클론즈의 연령대 제안을 레트로봇에서 먼저 하였고 그걸 수용한 영실업은 바이클론즈 완구의 엄청난 재고로 인해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 재고관리는 회사를 향후 죽이느냐 살리느냐까지 갈 수 있는 기본적인 문제다.], 즉 광고의 역할을 하는 애니메이션이었고, 작가의 작가주의가 반영되면서 광고는 뒷전이면서 타깃 연령이 이해할 수 없는 분위기와 영상이 조성되었고 오래도록 자리를 맞으면서도 영상미는 제자리를 걸었던 점도 미뤄 레트로봇의 퀄리티로는 타깃 연령의 오감을 충족시킬 수가 없게 되어 광고로서의 역할이 상실되었던 점도 생각해 봐야 한다. 또한 투자가 언제 끊길지도 모르는데도 레트로봇에서 스토리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탓에 흐지부지한 결말을 내게 된 거라고 볼 수 있다. 즉, 영실업의 탓으로만 돌리는 건 무리가 있으며, 영실업과 레트로봇이 기존 시리즈를 깔끔하게 종영할 시기를 제대로 못 잡고 시리즈를 연장하다가 투자 중단을 결정함으로서 어정쩡한 엔딩이 나왔다고 볼 수도 있다.[* 참고로 또봇 7기가 방영 중인 시기였던 2012년 가을, 레트로봇 스튜디오가 또봇 시리즈가 장기화될 조짐이 보인다고 판단해 3개년 계획을 짜고 3년간의 시놉시스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0092|#]]] 레트로봇 쪽도 이런 부분에선 제작사 본인들의 자업자득인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실 같은 경우면 [[지오메카]]나 [[또봇 V]] 시리즈도 이런 수순을 밟게 된 걸 수도 있는데 오로지 레트로봇만 피해자라고 주장하기엔 어폐가 있는 편이다. 이후 포텐독이 방영을 시작하고선 선방을 하며 작중 등장 노래인 [[똥 밟았네]]로 유명해져 어느 정도 선방을 한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정치하는엄마들'이란 시민단체에서 포텐독의 [[포텐독 #s-12.1|작품 내 자극적인 면과 여러 문제들을 지적한 기사가 문제 장면들을 다소 왜곡 해석한 게 논란이 되었는데]] 작품 내용에 대해서 전혀 맥락을 파악 못 하거나 오히려 반발이 있는 건 맞으나 작품 자체가 매우 자극적인 건 사실이다. 따라서 제작자 측에서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론도 나온다. 과거 [[변신자동차 또봇]]을 제작하던 시절 당시 9기가 방영하던 때 '엄마의 자장가 2'와 13기 '천하장사 쿼트란'은 악역이 퇴장하는 모습이 자살을 연상시켜 아이들의 정서에 좋지 않다고 경고를 받았다. 때문에 9기와 13기는 한동안 방영이 중단되고, 수정이 가해진 내용으로만 방영되기로 되었다. [[http://blog.naver.com/retrobot/10185923624|#]] 이후 작중에서 아크니가 살아있다는 언급을 하는 내용이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포텐독의 작품 주제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82916&page=1|#]] 2021년 7월 29일자 [[https://www.ytn.co.kr/_ln/0103_202107292036200586|YTN 라디오에서 방송된 이달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반응이 많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korea_ani&no=82974&page=1|#]][* 인터뷰 시점도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감독이 해당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전혀 인지조차 하지 않은 자세을 보이고 있다.] 한편으론 제작사 대표이자 감독인 [[이달]]의 작품 성향이 후속작 취소, 암울한 스토리 및 비극적인 결말 남용 등 [[스퀘어 에닉스]] 전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의 행보와 매우 닮았다는 반응이다. 이것만 봐도 왜 레트로봇이 영실업과 결별했는지, 심지어 일부에선 당시 영실업이 결별을 한 것을 재평가를 하기도 한다. 이런 점은 나중에 포텐독의 논란에 있어 원인을 제공한 것이 되었기 때문에 레트로봇은 결국 EBS한테 버림당하더라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 유사 사례로는 [[리퀴드 브레인]]의 [[프랭키와 친구들]] 극장판의 스토리북 크라우드 펀딩 도중 [[리퀴드 브레인#s-5.1|크라우드 펀딩 연재 게시글 논란]]이 있다. 한국 애니메이션 업계가 현실에 대해 말하면서 정작 TV용 애니메이션 얘기가 글을 쓰는데 TV 애니 중에서는 선전하는 작품이 존재하는데도 국산 애니는 설 곳이 없다는 성급한 일반화에 다른 국산 작품을 다른 제작사에 대한 존중 없이 완구 회사랑 손잡은 폭력적, 자극적인 장난감 광고 취급, 예시로 사용된 일본 애니메이션 이미지는 폭력성 선정성 높은 성인용 작품들이 대부분이여서 아무리 작품 펀딩해 달라는 게 목적이라지만 좀 더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던 점 땜에 논란이 되어 이후 해명을 하였지만 업계의 눈 밖에 나기도 하여 이 여파로 리퀴드 브레인은 프랭키와 친구들 이후로 작품 활동이 뜸해졌고 폐업을 하였다 그것이 사실 상 제작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그리고 EBS랑 협업한 다른 제작사의 관련 사례론 [[세미(EBS MATH)#s-3.2|세미의 저작권 분쟁]]과 관련하여 제작사였던 '양스마일 픽처스'도 EBS와 함께 세미를 비롯해 [[LEGACY OF MATH -황금의 서-]]와 같은 작품들을 비록 열심히 제작하긴 했으나 수학술사 세미에서 있었던 트레이싱 사건과 저작권 분쟁 당시 약관과 다른 사실을 부각하는 점, 당시 작성한 계약서 등의 증빙 자료를 왜 공개하는 식의 인증를 하질 않고 말로만 여론 호소를 하려하는 점, 실제 다른 목적으로 소송을 진행하려는 약점 잡이 목적이 있냐는 의혹, 외적인 문제인 직원들의 임금 체불 등이 겹쳐져 나중가선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였고 이후에 제작사가 폐업했다고 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레트로봇, version=154, paragraph=6.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